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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라키온’ 23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 돌입!
등록일: 2005.03.23
조회수: 1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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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보다 강하고 콘솔게임보다 더욱 생생한 액션을 평생 무료로 즐길 수 있다.
CJ인터넷은 소프트닉스가 개발하고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대전게임[라키온]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CJ인터넷이 지난 1월 소프트닉스와 [라키온]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지 2개월만이며, CJ인터넷은 [라키온]의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라키온]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콘솔용 액션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조작감과 속도감을 온라인상에 구현, 액션게임 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급부상 중.
한편, CJ인터넷은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점으로 온라인 액션게임 최초로 크리쳐(소환수)를 이용한 소환액션 시스템을 구현, 유저들이 하나의 플레이어 캐릭터에 3개의 크리쳐를 장착, 전투 중에 얻은 셀포인트를 모아 각 각의 크리쳐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온라인 게임에 등장했던 정형화된 펫, 용병 등을 한 차원 높여 인공지능(AI)프로그램에 적용함으로써 각각의 크리쳐는 움직이는 패턴과 공격방법, 약점까지도 모두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거대한 대포공격이 특기인 소울케논, 공중에서 내뿜는 화염이 일품인 드래곤 등 10여 종에 이르는 크리처를 활용, 환타지 세계의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살아있는 액션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한, [라키온]은 빠르고 강한 액션과 생생한 타격감 등 콘솔게임을 능가하는 액션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지 모드를 추가했다.
새로이 추가된 스테이지 모드는 파티퀘스트와 비슷한 구조로 유저들은 총 7가지의 다양한 스테이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 단독 혹은 소수의 인원으로 정해진 미션에 참가하여 전술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과정에서 싱글 콘솔게임에서나 경험할 수 있었던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라키온]은 15, 18세 이용가로 평생무료게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이라며, “콘솔, PC게임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빠르고 강한 액션과 생생한 타격감에 크리쳐를 이용한 소환액션, 스테이지 모드 등 기존 액션게임과는 격이 다른 명품액션으로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홈페이지 참조 rakion.netmarbl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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