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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피싱온’, 잡은 고기는 수족관으로~
등록일: 2006.01.17
조회수: 5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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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온]에서는 물고기를 잡는 재미뿐 아니라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KTH(대표 송영한) 파란을 통해 서비스 되는 3D 캐쥬얼 낚시게임 [피싱온]은 오는 18일 수족관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맵이 추가된다.
이미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수족관기능에서는 상점이 추가되어 1m짜리 수족관을 마련하면, 그 수족관을 최고 15m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30cm물고기 밖에 넣을 수 밖에 없는 지금 수족관과는 달리 1m짜리 물고기부터 초대형 물고기까지 보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물고기 육성시스템이나, 장식 기능 등 수족관 관련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피싱온]의 개발사인 베토인터렉티브의 김지택대표이사는 “피싱온은 낚시를 통한 손맛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낚시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꾸준히 참신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비췄다.
이번 수족관 업데이트와 함께 청룡천의 조차 맵과 모든 레벨이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의 신규 맵도 함께 추가되는 [피싱온]은 지난 12월 말에 오픈베타를 시작하여 낚시라는 색다른 소재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게임분석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서 전국 피씨방 주간 상승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 홈페이지 참조 fo.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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