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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홈페이지: https://kr.bignox.com/
좀비와 생존 타이틀 소재를 결합한 점에서 봤을때 라이프애프터는 특이한 장르때문에 괜찮은 게임이지만 장르 특성상 움직이거나 슈팅, 채집, 제작 등
모든 것을 휴대폰 작은 화면에서 수동으로 해결해야 하다 보면 조작이 번거롭고 빨리 피로해 지는데 모바일 디바이스 플랫폼 한계를 고려했을 때
라이프애프터는 휴대폰에서의 플레이가 조금 불편한 게임이다.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가방 공간이 21칸 밖에 되지 않아 채집하거나 사냥하다 보면 몇분도 안되면 가방이 꽉 차게 되어 더 이상 수집이 안되기에
헬기 조종사를 통해서 획득한 아이템을 거주지 우체통으로 보내야 되는데, 문제는 아이템 획득하는 시간 보다 헬기 철수지점으로 왕복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또 검은사막 모바일 ,트라하와 같은 모바일 RPG처럼 자동으로 길 찾기 기능이 없는데 이것도 수동으로 조작하다 보면 꽤나 불편하다.
자원 채집 방면에서는 야생의땅 듀랑고처럼 자원을 클릭하면 채집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자원별 적합한 장비를 착용하고 조준선을 클릭해야만
채집할수 있기에 모바일 환경에서는 PC보다 더 불편하다다.
또한 채집 가능한 자원의 테두리를 굵게 표시하지만 모바일 작은 화면에서 보았을때 쉽게 구별이 안되고 특히 나무같은 경우는 대부분 벌목 가능하지만
암석 같은 경우 채집 가능한 자원 사이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아 맵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암석 찾기도 결코 쉬운 일 아니다.
그리고 대화 할때 스킵 버튼이 없어 모든 대화를 하나하나씩 클릭해야만 다음창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에서 꽤 오랜 시간 이동 버튼을 누르다 보면
모바일 디바이스의 화면이 작다 보니 눈이 금세 피로해지기에 급한 성격 소유자거나 3D 그래픽에 멀미를 느끼는 플레이어라면 아마 게임 초반
튜토리얼 과정에서도 포기할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이동하면서 조준하고 슈팅 할수 없는것처럼 라이프애프터에서도 플레이어가 모든 동작을 직접 입력해야 하는데
조준과 사격을 동시에 할때 모바일 디바이스 특성상 조작이 불편하며,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3D 게임 특성상 정면을 바라보고있을 때는 뒤에서
다가오는 위협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습격을 받는 경우도 많다.
라이프애프터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하는것 보다 앱플레이어로 PC에서 실행하면 더 수월하고 편안하게 조작할수 있는데 그중
녹스가 라이프애프터 키맵핑까지 설정되어 있어 게임만 설치하게 되면 바로 플레이 할수 있기에 모바일에서 플레이가 불편하다면
녹스 앱플레이어로 플레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추가로, 라이프 애프터 녹스에서 플레이 팁을 공유 한다면
1. 녹스 최신버전 설치, 최신 버전에서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안으면 지난 버전에서 6.2.6.2 버전 앱플레이어 설치
2. 컴퓨터 VT 활성화 필수
3. 녹스 최적화 설정:
- 성능설정: 상옵
- 그래픽모드 : 호환 <> 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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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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