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스 오브 아말러 : 레코닝은 전 메이저 리그 투수 커트실링이 설립한 개발사 38스튜디오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 아시아 왕조 」등의 개발로 알려진 빅휴즈게임즈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EA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킹덤스 오브 아말러 : 레코닝은 아말러라는 판타지 세계에서 자유롭게 퀘스트를 선택해 플레이 하는 오픈 월드 시스템을 채용한 장대한 싱글 플레이 전용 RPG이다.
게임의 스토리와 세계관 구축은 판자지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인 R.A. 살바토레씨가, 게임 시스템 디자인은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엘더스크롤 IV : 오블리비언」(PC / Xbox 360)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켄 롤스톤씨, 그리고 게임아트는 「스폰」시리즈로 알려진 토드 맥팔레인씨가 담당하는 등 초호화 멤버로 제작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은 시체 소생 실험으로 부활하여 「신으로부터 내려 받은 운명」을 가지지 않는 유일한 존재가 되어, 영웅을 목표로 자신의 운명을 열어 가게 된다.
죽기 이전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어떠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는지를 알지 못하고, 플레이어는 단편적인 과거를 더듬으면서 특이한 능력에 의해서 세계의 정세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게임이 시작된 시점에서는 플레이어의 클래스는 없고, 서서히 자신의 싸우는 방법을 판별하면서 나름대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플레이어는 Might,Finesse,Sorcery의 3개의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스킬을 자유롭게 획득할 수 있다.
특별하게 직업의 개념 없이 자신의 취향대로 스킬을 세팅 할 수 있고 그것들을 조합한 연속기술을 사용하고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스킬 콤비네이션에 의해서, 연속기술을 계속 내보낼 때의 애니메이션이 차례로 언락되어
조합에 따라서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움직임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또, 액션성이 매우 높고 퀵 타임 이벤트식에 특정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갓오브워와 닮은 호쾌한 finish 무브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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