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키랜드는 99년 국내 최초의 여성용 게임 쿠키샵을 개발한 (주)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가 여성과 아동들의 감성에 맞춘 새로운 소재의 시나리오와 레벨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치료라는 신선한 소재, 다루기 쉬운 인터페이스, 동화 같은 배경과 음악,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은 게이머를 스위키랜드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할 것입니다.
새로운 장르 - Cure RPG Game
스위키랜드만의 독특한 동물치료 시스템, 각 캐릭터마다 다른 역할의 수행 , 퀘스트의 진행, 멀티 엔딩의 형식을 가진 새로운 장르의 게임입니다.
▶치료라는 독특하고 따뜻한 소재
스위키랜드는 주인공이 다른 이를 고쳐주면서 자신도 성장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도입했습니다. 제멋대로고 비뚤어진 히에나의 마음이 점차 따뜻하게 변할 뿐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동화 같은 분위기
프롤로그가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돼 게이머가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퀘스트의 내용과 형식을 한 편의 동화처럼 구성해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히에나는 아기를 살리려는 애달픈 어미거위나, 결혼을 앞두고 괴물처럼 변해버린 토끼나, 머리에서 꽃이 피는 병을 앓는 부엉이나, 죽순을 캐다 잠에서 깨지 않는 병에 걸린 팬더 등을 도와주게 됩니다.
▶대화를 통한 이벤트 진행
게임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는 말풍선을 통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PC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만화를 보듯이 친숙하게 느끼면서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물부족들을 방문하여 히에나는 주의의 정보와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게 되고,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모든 주의의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누므로, 마치 의사가 되어 환자의 왕진을 다니는 것 같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 중심의 깜찍한 캐릭터
환자는 원주민을 빼면 대부분 동물들입니다. 스위키랜드엔 8개의 동물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몸상태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보여줍니다. 히에나는 이런 환자들과 친해지고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치료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독특한 질병 치료의 재미와 흥미
환자마다 병의 증세가 다르므로 환자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약을 조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위키랜드에선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빨리 치료약을 구해 치료하지 않으면 병이 심해져 고치기 힘들게 될 수도 있답니다. 이런 시간적 제한은 게이머에게 적당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게임의 몰입도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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