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제작진 2015가 FPS계의 다시한번 혁명을 일으킬만한 게임 맨오브 발러를 가지고 2005년 상반기에 찾아왔다. 맨오브 발러는 배트남을 배경으로 하는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사실적인 타격감, 더 이상 디테일할 수 없는 그래픽과 화려한 광원효과, 뛰어난 게임 인공지능 시스템 등으로 중무장했다.
▶빠른 게임 진행 속도와 거친 분위기
빠른 게임 진행 속에 밀림을 헤치며 전장 속에 벌어지는 거친 분위기 속에 게이머들은 전장의 분위기에 푹 빠져 볼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운 용어들
너무 전문적인 용어 보다는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쉬운 용어를 선택해 즐겁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단순 줄거리는 지겹다.
그냥 총질만 하는 액션은 이제 더 이상 없다. 탄탄한 시나리오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진행되는 숨막히는 미션, 그 속에서 게이머는 주인공 딘 세퍼드가 되어 모든 작전을 멋지게 마쳐야 한다.
▶다양한 캐릭터들
베트남이라는 배경에 맞춰 땅굴 전문 군인도 투입이 되었다. 게이머는 이 땅굴전문 군인에게 함정 해체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정보 전문인 트래즈킥 중위, 그레고리 소총병, 슈나우어 기관총 사수, 통신병, 주민, 베트콩 게릴라, 공병, 통신병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사실감 넘기는 미션들
모든 미션은 1965년부터 1968년까지의 사실적인 게임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각 미션은 역사적 고증을 통해 가장 치열했던 무대를 위주로 제작되었으며, 게이머는 생생한 전투 현장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탈것들
게이머는 많은 탈 것을 조종할 수 있고 전투 중에는 달려있는 무기에 동료를 배치해 사격도 할 수 있다. M113 장갑차, UH-1 헬기, 지프, 심지어는 오토바이까지 등장한다. 협동 플레이 모드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탈 것은 상당한 재미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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