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 레전드의 가장 큰 특징은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 의해 처음으로 톰레이더 타이틀이 디자인된 것이다. (원래 개발사는 코어) 또한, 툼레이더 : 레전드는 라라 크로프트를 재탄생 시켰다. 새로운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컨트롤 설계, 더욱 자연스런 캐릭터 디자인과 연속적이고 더욱 깊고 세밀한 레벨 설계를 보여 준다. 라라는 마그네틱 그라플링(난투), 쌍안경, 파쇄 수류탄, 렌튼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모험에 대한 교신장비 등과 같은 최신 디바이스들을 사용한다.
대다수의 팬들이 라라 크로프트의 마지막 작품인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 를 플레이 했을 때, 정말로 실망했었다. 형편없는 컨트롤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의 은밀성에 강제적으로 맞춰져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전혀 재미도 없었고 모든 것이 부족하게 만들어졌다. 많은 게이머들이 그렇게 느꼈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AoD(어둠의 천사)는 한때 위대했던 시리즈의 종말을 맞았다고 생각했었다.
다행스럽게, 공급자인 아이도스는 한번 더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두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이전 개발사인 코어 디자인 리미티드 대신 최신 히트슈터 프로젝트 스노우블라인드 개발사인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를 선호했다. 코어는 수백만 게이머들에게 툼레이더를 소개한 오리지널 개발사였지만 이러한 시리즈는 분명히 젊은 세대가 보충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도스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이러한 수혈을 해 줄꺼란 사실을 믿었다.
툼레이더: 레전드는 아이도스의 커다란 도박이었다. 게임에서 빠른 액션은 지루함을 떠나 AoD의 대부분이 도시적인 세팅으로 유저들에게 잊지 못할 악몽을 주었다. 이런 교훈으로 툼레이더 : 레전드 개발팀이 인식한 첫째는 툼의 시리즈로 돌아 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볼리비아, 페루, 그리고 히말라야와 같은 장소에 액션을 넣었다. 모든 레벨은 엄청난 것이고, 한번에 레벨 제한을 두고 주위 환경을 탐험하도록 진행이 된다.
시리즈의 2번째 변화는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이다. 게임은 쿨블룸 라이팅 효과를 가미해 프로젝트 스노우블라인드에서 만든 엔진으로 운용된다. 라이팅 시스템은 라라가 렌튼을 들고 지나갈때나 지붕에 난 구멍으로 빛의 줄기가 새어 나올때와 같은 효과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최종적으로, 그녀의 팬들은 그녀의 캐릭터 모델이 현실과 약간 차이가 난다는 사실에 불만을 느낄 수 있지만, 그녀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지금의 그녀는 우리가 몇 년동안 보아왔던 신기의 곡예기술을 보여 준다.
게임 플레이는 상당부분 바뀌었다. 첫째는 개발자들이 지적한 것으로 매번 점프할 때 줄을 서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지금은 가장자리에서 바로 달려갈 수 있고, 점프버턴을 눌러 공중으로 점프 할 수 있다. 반대편 가장자리에 가까이 왔을땐, 멀리가는 방법에 달려 있지만 자동적으로 한손이나 양손으로 잡을 수 있다.
레전드에 전쟁요소와 많은 플렛폼이 있지만, 유저는 퍼즐에 강한 인상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그동안 툼레이더 시리즈의 경험과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팀의 실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게임을 만들었다. 전에 우리가 봤던 것 같이 스위치-플리핑 퍼즐이나 블록-무빙 을 제안하는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풀수 있는 더욱 복잡해진 도전들을 담고 있다.
▶라라의 소생 – 쌍권총을 사용하는 모험가의 폴리건 카운트와 애니메이션 셋은 상당히 증가하였다.
▶툼으로의 귀환: 라라의 새로운 퀘스트는 그녀를 과거의 비밀정원인 잃어버린 고대 유산을 가져다 준다.
▶유연한 움직임 : 리벰프드 컨트롤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유연한 캐릭터의 움직임을 제공한다.
▶다이나믹 애니메이션 시스템은 연속적인 움직임, 어떤 장애물을 지속적으로 조정할수 있는 능력을 라라에 부여하고, 어떤 면과 역동적으로 상호 작용하도록 초점을 맞춘다.
▶플레이어의 다양한 선택 – 환경을 지능적으로 이용, 테크니컬 기어 그리고 도전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무기들.
▶라라의 세계의 극한적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그리고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이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즉흥적으로 이용하는 역학, 물과 불 시스템들
▶고대 무덤들, 위험스런 정글, 눈 덮인 산맥 그리고 그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돌발적인 놀라운 상황들을 포함해서 광활하게 펼쳐진 영화적이고 이국적인 지역들을 방문하게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