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미학적으로 바뀐 둠3 엔진을 바탕으로 울펜슈타인의 개발사 스플래시 데미지가 개발하고 있는 에너미 테리터리 : 퀘이크워즈는 지구군이 에이리언 스트록의 침입에 대항하는 팀기반 1인칭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EDF(지구방위군-인간)나 혹은 바바릭 에이리언 스트록군대의 5개 유니크 클래스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군대는 40개 이상의 일반적이고 초 현대적인 차량들, 배치할 수 있는 구조물들, 그리고 4발달린 자전거 같은 방어시스템, 탱크, 지상 강습용 에이리언 월크 ; 혹은 헬리콥터 그리고 공중에서 화력을 지원하는 반중력 전함 등을 사용한다. 각각의 전투를 통해서, 팀들은 에너미 테리터리에서 재빨리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만들어서 적들을 제압하기위해 베이스를 확보하고 방어시스템을 배치하며, 포병, 레이더, 고급 전방 코멘더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
퀘이크워즈는 두개의 전혀 다른 진형에서 유니크한 차량으로 수행하는 1인칭 전투가 비중있게 전개된다. 소위 메가 조직 스케임을 이용해서, 디자이너는 전장 전체나 다른 혼합 지형형태, 그리고 시야에 들어 오는 모든 것을 그리는데에 적용하는 싱글 및 거대한 조직(대략 30,000 x 30,000)을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깔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분히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아무런 방해없이 아주 먼 거리까지 아래를 볼 수 있다.
퀘이크워즈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는 차량이 포장된 도로와 하드팩 위로 굴러 갈때 자그만한 먼지나 심지어 차량 밑에 조그만 돌맹이가 걸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전체 전투에서는 실제 물리적인 것과 환경적인 조합이 서로에게 최악의 적이 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허용된다. 파편조각이나 목재더미에 걸려 차량의 바퀴가 못쓰게 되고 부주의하게 장애물에 가면 아무도 도와 주지 않기 때문에 차량과 함께 빠져나오지 못해 끝나게 된다.
퀘이크워즈는 24명에서 32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비교적 오락처럼 아기자기하게 보일지라도, 이게임은 강력하게 디자인된 넓은 전장에서 각각의 유저들이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게다가 오브젝티브-베이스드 스케임은 팀 멤버들이 어디가 전선이고 그곳에 도달했을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항상 생각하도록 한다.
에너미 테리터리 : 퀘이크워즈는 전쟁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액션 스케일과 브랜드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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