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의문스럽고 갑작스런 죽음 이후, 탐리엘 왕권은 공석이 되었다. 제국이 무너지기 시작함으로서, 오블리비언의 문이 열리고 악마들이 뛰쳐나와 모든 걸 황폐화시키며, 지상에서 다투기 시작했다.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하면, 잃어버린 왕권 계승자를 찾아야 하고 탐리엘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악한 계획을 막아야한다.
베세스다 소프트웍스 LLC, 제니맥스 미디어 사는 디 엘더 스크롤즈 IV : 오블리비언™ 을 PC용과 차세대 콘솔용으로 개발하였다. 2002년 개발된 이후, 오블리비언은 디 엘더 스크롤즈의 세상을 그리는데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와 커팅-에쥐 그래픽의 조합으로 롤플레잉을 진일보 시키는 또 다른 도약을 하였다.
오블리비언은 2002년도의 첫 시리즈부터 게임 오브 디이어로 이름 붙여진 디 엘더 스크롤즈 III:모로윈드®에 이어 연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다. 디 엘더 스크롤즈 전통을 지키면서, 플레이어들은 자신에 맞는 퀘스트를 선택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만드는 광대한 세상을 만나게 된다. 도둑이나 마술사등 많은 길드에 가입할 수 있고 각각은 완벽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으며, 그 길드에 대장도 될 수 있다.
오블리비언은 그들 주변의 세상을 기반으로 자신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논-플레이어 캐렉터스(NPCs)인 라디언트 AI라 불리우는 새로운 그라운드브레이킹 AI 시스템으로 특징지워진다. 그들은 어디서 먹고, 누구와 얘기하고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 개개인의 특징에 기반으로 해서 잠을 자야하고, 교회도 나가야하고, 심지어 아이템조차도 훔쳐야 한다. 풀 페이셜 에니메이션과 립-싱킹, 모든 대화의 풀 스피치 등이 전에 없었던 NPCs에게 놀라운 생명을 부여한다.
오블리비언에서 게이머는 이전의 황제가 암살되어 지금은 공석이된 숨은 왕위 계승자를 찾는 임무가 주어진다. 오블리비언의 문이 열리고, 악마들이 사이로딜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도시와 백성들이 공격 당한다. 왕위 계승자를 찾는것과 탐리엘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악한 계획을 막는것은 게이머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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