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사가 헐리우드에서 개최된 게이머의 날에 아주 재미있는 타이틀을 선보이는 동안에, 단연 언리얼 토너먼트는 최고였다. 에픽 게임의 마크 레인 그리고 제프 모리스 두 사람이 첫 발표를 하기 위해 무대 위에 서 있었다. 그들 뒤에 거대한 스크린에 UT2007 이 플레이 되면서, 그들은 연이어 게임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토막 뉴스와 아직 진행중인 아이디어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직 게임이 최적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4개의 SLI 장비를 끼운 nVidia로 무리하게 진행하였다. 이것은 한개의 시스템에 4개의 비디오 카드를 장착한 것이다.
어찌되었던, 레인과 모리스는 일명 카본 화이어라는 데스매치 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그것을 디자인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UT2k7 팀이 아주 익숙하고 실제와 같은 느낌을 갖는 주위 배경을 만들도록 지양하였다고 언급했다. 모든 맵은 다른 슈팅 게임들에서 보는 것 같이 완전히 독립적인것이 아니라 전체 게임의 일부분이 되도록 하였다. 포위된 우주선, 혹은 거대한 크기의 전쟁의 한 조각과 같은 지상 전투를 상상해 보라. 또한 카본 화이어에서 어떤 맵들을 볼 수 있는 스코프 센스,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주며, 회전하는 행성들에 의해 상상을 초월한 미래적인 도시풍경 등을 담고 있다.
분명히 에픽 게임즈의 사람들은 개성없는 것이나 반복되는 텍스쳐를 싫어한다. 다시말해, 그들은 게임의 완성도를 지배할려고 한다. 가상적으로 모든 표면을 거칠게하여 중고를 사용하는것 처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들과 함께 시각적으로 다시 디자인된 모든 무기들 또한 보고 느끼도록 한다. 특히, 이전의 UT에서 구현한 잠금과 회전하는 것보다 각각의 로켓이 장착이된 트라이-배럴 로켓 발사기를 발사하는 것을 보여준다. 공식적인 리스트는 없지만, 무기고는 UT2004와 큰 차이는 없는것 같다.
그리고 이전에 그들이 언급하지 않은 새로운 차량도 몇 개가 있었다. 첫째로 에스코트 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어용 무기인 팔라딘이다. 이것의 주요 특징은 약 10 피트 전방에서 여러 방향으로 날아 오는 무기들을 무용화 할 수 있는 쉴드를 펼칠 수 있다. 또 다른 차량은 시야를 벗어난 장거리 타겟을 공격하는 장거리용 대포인 SPMA 이다. 마지막은 보기에는 만타(Manta)와 비슷하지만 렙터와 같이 지속적인 비행을 할 수 있는 키카다(Cicada) 이다. 그들은 이것들을 미사일을 장착하면서 목표물을 조준할 수 있는 지원용 차량에 가깝게 설명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목표물은 게이머의 시야에선 전혀 보이지 않지만, 미사일은 그 전에 게이머가 조준한 궤도를 그대로 따라 명중 시킬 것이다.
레인과 모리스는 두개의 휴먼팀의 캐릭터 모델로 화제를 옮겼다. 트윈 소울즈는 붉은 색과 검정색의 의상이고 아이론 가드는 황금색과 검정색으로 치장되어져 있다. 이것을 가까이서 보면 짧은 턱수염, 무시무시한 인상, 이빨 하나 하나까지 아주 인상적으로 생겼다.
언리얼 토너먼트 2007의 PC용은 언리얼 엔진 3.0 SDK에 탑재될 계획이며 정확한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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