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스톰(큰 소용돌이)은 예언된 생태학적인 대 재앙과 외계인들의 침입으로 위협받는 폐허가 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적인 세상에서, 물은 가장 값비싼 자원이 되고 남겨진 인간은 두개의 파벌로 나누어진다. 지금 그들은 침략자들에 대항해서 전쟁을 해야하고 서로 각각의 패권과 생존을 위해서 치명적인 투쟁을 해야한다. 유저가 선택한 종족에 따라, 행성 전체의 지배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파괴적인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메일스톰은 파괴된 환경,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변환 유니트, 그리고 파괴적인 메일스토믹 무기 등을 포함하는 혼합된 전략과 3인칭 액션으로 특징지워진다.
메일스톰은 페리메타라 불리우며 환상적이고 이상 야릇한 RTS 게임으로 유명한 KDV 게임즈(KD 렙스) 개발자들의 두번째로 큰 나들이가 될 것이다. 비록 전작이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개발자들은 러시아 디벨롭먼트 스튜디오의 잠재적인 천재성을 인식하였다. 그래서 이러한 천재성을 버리기 아까워, 그들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이 묵시록 이후 세상에서 인류의 두 파벌과 외계 침입자들이 서로 싸우는 RTS, 메일스톰으로 탄생했다.
가상적인 미래 지구는 물질적으로나 집단적인 변형을 가져오는 생태학적 파국인 거대한 소행성의 충돌 이후 살아 남는다. 도시의 대부분이 바다에 잠기고, 자원의 고갈로 전쟁이 일어나고 테러리스트들이 다시 맹위를 떨친다. 그리고 정부의 역할을 하는 새로운 협의체가 들어 선다. 역시 두개의 파벌(매드 맥스-라이크 렘넌츠 그리고 하이퍼-인텔리젼트 어쎈션 인더스트리스)만이 살아 남는다. 이들 각각은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렘넌트 파벌은 싸움에 많은 도움을 주는 값진 어쎈션기술을 훔치고 해킹한 모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 제3자로서, 해-젠티 에이리언들은 지구에 문제가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러한 상황의 기회를 포착하여 움직이기로 결정한다. 이들 에이리언들은 더 많은 유니트를 전쟁에 보내기 위해 물이 필요하다. 3개의 종족은 방법은 달라도 모두 물이라는 자원을 둘러싼 싸움을 할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중 자유롭게 줌 다운을 할 수 있고 한창 싸우고 있는 전장에 유니트를 조정할 수 있다. 별것 아닐지 몰라도 이러한 특징은 항상 전기를 마련하고 라이즈 앤 폴:시빌리제이션 앳 워에서 시도하였던 스테인레스 스틸 스튜디오스와 같은 게임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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