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했던 RTS, 서든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1편과 2편이 한국에서도 발매되어 RTS 를 좋아 하는 게이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서든스트라이크3 의 캠페인은
■Battle of Normandy
■The invasion of the Crimea
■Battle of Guadalcanal
■Battle of the Bulge (The Ardennes Offensive )
의 네 개가 준비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일본, 미국, 독일, 소련의 몇개의 부대를 인솔해 싸울 수 있다.
2편과 비교하면 사용할 수 있는 나라의 종류는 줄어 들어 버렸지만, 유닛의 종류가 증가되어 전부100 종류를 넘는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엔진 「Next7 」을 탑재해, 시리즈 처음으로 3D화 되었다. 원래 시리즈를 통해 유닛의 세세한 묘사에는 정평이 났지만, 이번 3D화를 바탕으로 빛의 표현이 보다 풍부해 졌으며, 각각의 유닛의 묘사도 좀더 사실적으로 변경되었다.
외형 뿐만이 아니라, 규모가 작은 소형 전차가 대형 전차를 파괴하기 힘들어지는 등의 밸런스도 많은 부분이 조정되었다. 덧붙여 하나의 유닛의 외형은 작지만,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 측면에서의 공격에 약한 등, 각각 약점을 가지고 있어 그 약점을 공략하는 등의 전술적인 요소가 높아 졌다.
유닛의 인공지능도 한층 더 강화되어, 자동적으로 전차의 뒤로 보병이 숨으면서 엄호를 하는 모습등도 볼 수 있다. 또한, 각 유닛의 애니메이션도 더욱 치밀하게 그려지고 있는데, 포격을 한 전차가 그 반동으로 미묘하게 움직이는 모습 등도 재현되고 있다.
- 「Sudden Strike Next7 」라고 불리는 새로운 게임 엔진을 탑재.
- 미국·영국·독일·일본군의 다수의 유닛이 등장.
- 태평양 전선과 유럽 전선을 무대로 4 종류의 캠페인을 수록.
- 150 평방 킬로미터의 맵을 무대로 한 육·해·공의 총력전.
- 인터페이스를 큰폭으로 개선.
- 수송·보급·정찰의 개념을 보다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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