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명을 늘리는 것이 좋을것인가?, 리더(지도자)를 늘리는 것이 좋을것인가 라고 하는 테마로 팬 투표까지 실시했던 적이 있는 문명4. 투표 결과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본작에서는 그 양쪽 모두가 확장된 형태가 되고 있다.
문명으로는 켈트족 , 카르타고 , 오스만 투르크, 바이킹, 줄루족 , 고려의 여섯 개의 주변 국가가 추가된 것 외, 그 여섯 개의 문명에 각각 한 명씩, 비교적 인기가 높은 문명인 로마, 이집트, 러시아, 영국에 한 명씩, 맞추어 10인의 리더가 추가되었다.
새로운 리더는 아래와 같다.
Augustus Caesar (로마 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
Brennus (켈트족인의 왕 브렌누스)
Hannibal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Mehmed II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메드 2세)
Ragner (바이킹의 왕 라그너)
Ramesses II (고대 이집트 람세스2 세)
Shaka (줄루 족장 샤카 )
Stalin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주석 스탈린)
Wang Kon (고려 초대왕 왕건)
Winston Churchill (영국 수상 처칠)
본작에서는「펠레포네소스 전쟁」 「중국의 국가 통일」 「알렉산더의 등장」 「로마의 부흥」 「바이킹의 침공」 「징기스칸의 대륙 유린」 의 여섯 개의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중국의 국가 통일에서는 만리장성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건설할 수 있다. 이러한 성벽에 의한 문명 라인의 방어 수단은 다른 맵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유럽,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이라고 하는 문명에 따라 도시의 외형도 변화해, 보다 개성이 풍부하게 표현된다. 또한, 로마의 포럼(집회를 실시하는 광장)이나 영국의 증권거래소 등, 문명 마다 특수 시설을 건설할 수 있어 기술력을 축적하는 것으로써, 문명의 성장을 가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문명4 : 워로드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위인의 변화로 군인 유닛이 추가되고 있는 점이다. 군인은 격렬한 전투를 반복할 때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유닛으로, 다른 위인과 같이 병사 훈련 학교(Military Academy )등의 건설을 돕는 것 외에 다른 유닛을 인솔 시키는 것으로, 각 유닛의 전투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킨다.
또한, 유닛이 겹치고 있다고 해도 타입 마다 선택하여 전투시 유닛 선택이 쉬워지고 있다. 게다가 다른 문명과 종속 관계를 묶는 외교 옵션이 추가되고 있다. 다른 문명을 어느 정도 유린하여 속국화해, 기술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강대한 문명의 속국이 된다고 하는 선택사항도 있어, 유엔으로의 투표등에서 종주국에 반하는 행동을 못하게 하므로 이 옵션을 잘 이용하여 평화적인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펠레포네소스 전쟁 시나리오는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을 경험하게 되며, 징기스칸의 대륙 유린 시나리오로는 중앙 아시아 동부에서 스타트해, 모든 문명을 괴멸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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