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발표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뷔작을 게임화한 3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이다.
보석 강도의 완전 범죄를 실행에 옮긴 여섯 남자들. 하지만 동료중 한명의 배신으로 계획은 실패해 버린다. 배반한 인간을 찾아내, 보석을 되찾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영화는 보석을 훔치기전과 실패한 직후의 씬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영화 회사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 해, 극중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중간의 씬을 게임중에 재현하고 있으며, 얼굴도 비슷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영화와 같은 미션의 도입으로 무비 씬을 재현하고 있어 근사한 대사도 영화와 같은 내용이다.
게임은 총10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중요한 7인의 멤버들이 각각 주연이 된다. (예, 미스터 블루의 총을 들고 보석상점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슈팅미션, 미스터 화이트의 노상에서 총격전을 펼치며 차로 아지트까지 도주하는 드라이빙 미션 등)
미스터 블루의 미션에는 「프로페셔널」, 「사이코 패스」란 것이 있는데 프로페셔널이란, 즉 사람들을엎드리게 하고 인질을 아무도 죽이지 않는 상태로 한발도 발포하지 않고 클리어 하는 것이다. 사이코 패스란, 화면상에 보이는 사람들을 마구 죽여 미션 클리어 후 각각 포인트로 평가를 받는다.
독특한 것은 엎드리게 한 인질에게 총을 겨누는 것으로, 그 인질을 총에 고정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점과 방패로서 걷게 하거나 다른 인간을 엎드리게 하기 위한 협박용으로 사용하거나 잠긴 문을 열도록 할 수 있다.
2006년9월 PC, XBOX, PS2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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