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모스크바를 무대로 인간 사회에서 사는 마법사들이 펼치는 빛과 어둠의 전투를 그린 RPG게임이다. Hammer ＆Sickle , 사일런트 스톰으로 알려진 Nival Interactive 사에서 개발을 했으며, 턴제 배틀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Stss을 조정하게 되며, 빛과 어둠의 싸움에 몸을 던져 간다.
공개된 데모판에는 튜토리얼을 겸한 미션이 수록되고 있어 빌딩의 옥상으로부터 주인공이 여성을 저격 하려고 하는 씬으로부터 시작한다.
본작은 동사의 「Hammer ＆Sickle 」 등과 같은 시스템으로, 게임이 전투 모드에 들어가면 지금까지의 리얼타임제에서 턴제로 바뀌게 된다. 캐릭터에는 각각AP 라고 하는 행동포인트가 있으며, 그 포인트가 계속 되는 한 이동이나 공격이 가능하다.
빌딩의 옥상으로부터 이미 몇차례의 전투가 발생하지만, 튜토리얼이므로 간단하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캐릭터의 움직이는 방법이나 아이템의 사용법, 무기의 장비 방법등을 익힐 수 있다.
목적의 포인트까지 이동하면 화면이 바뀌어, 지하철역 구내가 된다. 여기에서는 동료의 여성 캐릭터Vera 가 더해져, 둘이서 지하철이 봉쇄되고 있는 원인을 찾게 되는데 이때부터 어드벤쳐 게임색이 강해진다.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거나 반대측의 홈에 서있는 아줌마에게 말을 건네 보거나 하면서, 차내가 망가져 있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나이트워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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