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영상미와 게임성으로, 2005년을 대표하는 FPS 의 하나로 꼽히는 「F.E.A.R. 」 의 확장팩으로서 현재 새롭게 개발중의 「F.E.A.R. Extraction Point 」 는 전작의 마지막 수십초 후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피어 (F.E.A.R.) Extraction Point 는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 등은 F.E.A.R.와 별반 차이가 없다. 외형적으로는 신스테이지와 새로운 무기, 크리쳐가 추가 되었으며, 신스테이지에는 신병기 「니간」이 등장해 불을 뿜으면, 방안이 불꽃과 분진에 싸여 F.E.A.R. 특유의 「파티클이 낳는 상쾌감」을 한층 더 강렬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투명한 기능을 가진 신크리쳐가 차례차례 습격하는 장면도 있다고 한다.
물리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FPS는 이젠 드물지도 않지만, F.E.A.R. 는 물리 연산의 사용법에 조건이 있다. 물건이 잘 날아가, 튀고 부서져 날리는 이것이 F.E.A.R. 의 영상적인 매력이다. 피어 (F.E.A.R.) Extraction Point는 이런 영상적인 연출이 보다 강화되어 병사들이 날아가거나 벽을 찢고 적이 나타나거나 어떤 탄력으로 무엇인가가 튀거나 하는 장치가 늘어났다.
(해외기준 2006 가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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