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시리즈로 익숙한 네델란드의 IO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하고 있는 3인칭 액션 게임!!
두명의 주인공 중 한명인 린치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샐러리맨이지만, 중증의 정신병에 걸려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런 그의 아내가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에 체포된 린치는 살해의 기억이 전혀 없었지만, 상황 증거로 범인으로 지목되어 사형이 확정된다.
케인은 유능한 비지니스맨으로서 아내와 두명의 아이와 살고 있었다. 그러나 집안에 놓여져 있던 총을 가지고 놀던 아이가 죽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후 그는 자신을 탓한 나머지 정신적 충격으로 이상해져, 용병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는 자신의 우수한 두뇌를 이용, 용병 세계에서 유명한 인물이 되어, "The 7" 로 불리는 엘리트 집단에 스카웃 된다. 조직에 몸담은 그는 거기에서도 활약하게 되며, 이후 조직을 탈퇴하기 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지만, 그 마지막 임무는 실패로 끝나고, 결국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는다.
케인과 린치는 사형수로서 호송차로 이동중 우연히 만나게 되고, 곧 차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해 케인과 린치를 구해 낸다. 그들을 구해낸 것은 The 7 의 멤버들. 그들은 케인이 배반해 도망친 일을 꾸짖지만, 그의 능력이 필요하기에 조건을 거는데, 거기서 그들이 제시한 조건이란, 만약 이쪽의 지시에 따라서 이번 계획을 성공한다면, 케인 자신은 죽지만 유괴되어 있는 아내와 아이의 생명만은 보장해 주겠다는 것. 결국, 케인은 감시인겸 전달자로서 고용된 린치와 함께,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하면서 그들의 지시를 수행하게 된다.
게임의 베이스는 IO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숨은 걸작, 프리덤 파이터 (개발 멤버도 거의 같다). 부대를 인솔해 플레이 하는 스타일로, 4명으로부터 최대 25명 정도의 팀으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케인만을 조작하는 시스템. 3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며 데미지는 엄격한 설정으로 꽤 죽기 쉽지만, 숨어서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회복되고, 쓰러져도 동료가 살아 있으면 소생 해 주게 되어있다.
케인 & 린치 : 데드 맨은 스토리 중심의 게임 진행이 특징이며, 기본적으로HUD 는 표시되지 않는다. (HP나 소지 무기의 정보도 표시되지 않는다) 게이머에게는 친절해도, 분위기의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 의미. 무기나 탄약을 사거나 줍거나 하는 요소도 배제했으며, 대신 동료 대원으로부터 입수 하는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다.
가까운 인벤토리를 열면 자신의 물건 이외에 대원의 물건이 따로 열리게 되어 거기에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대원에게 지시하는 시스템은 프리덤 파이터에서처럼 한 명의 멤버나 전원에게 지시인가의 변환을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다. 이동 포지션을 지정하거나 자신과 같은 일을 하도록 명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격은 가리킨 장소에 따라 자동적으로 판단되게 되어 있어 제압 사격을 하거나, 장애물을 파괴하는 등은 AI의 판단으로 행해진다. 도중 동료를 고용하는 일도 가능하지만, 그들은 훈련된 용병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대원보다 능력은 낮다.
케인은 신뢰도라고 하는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어 , 이것이 낮은 동안은 대원은 그가 말하는 일을 듣지 않고, 가지고 있는 무기도 빌려 주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신뢰도가 높아지고, 도중에 고용할 수 있는 멤버의 능력도 올라 간다.
린치는 특수한 존재로 통상은 자포자기인 성격으로서 화려한 전투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신 이상을 일으키면 손을 댈 수 없게 된다. 지시는 듣지 않고, 돌연 불필요한 폭력 행위를 하거나 폭탄적인 존재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07년 2분기 PC, XBOX360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