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웰 페너텐셔리는 이유도 모른채 폐쇄된 교도소에 갇혀, 주어진 제한 시간내에 탈출하지 못하면, 살인귀에 의해서 살해당하게 되는 긴박한 상황을 그리고 있다. 자신과 처지가 같은 몇몇의 동료들과 함께, 목숨을 건 필사의 탈출을 해야하는 마치 영화 쏘우를 연상 시키는 본격 사이코 스릴러 어드벤쳐 게임이다.
주인공 윌리엄 세인은 폐허가 된 교도소 안에서, 속박된 상태로 눈을 뜨는 것으로부터 게임은 시작된다. 그는 기억을 더듬어 왜 자신이 여기에 갇혔으며, 갇히게 된 이유를 짚어 보지만 전혀 알 수 없다. 이제 플레이어는 윌리엄을 조작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감금당한 5명의 동료와 함께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며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예정된 제한 시간인 오전 6시까지 탈출할 수 없으면 범인에게 모두 살해당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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