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켄생 : 더 다크 아이는 독일의 인기 TRPG(테이블 토크 RPG) 「다크 아이 」를 베이스로 한 첫 PC게임이다. 전세계적으로「던전 & 드래곤 」(D&D )이 유명하지만, 독일에서는 D&D를 넘어서는 인기로, 700만명 정도의 플레이어가 있다고 한다.
본작은 복수의 캐릭터를 혼자서 조작하는 타입의 싱글 플레이 전용 RPG로, 4인에서 5인 정도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 전투는 턴제이지만, 한 번 캐릭터에 명령을 주면 거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행동을 취하므로,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복수의 캐릭터에 대해 동시에 명령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조작을 AI에 맡기는 것도 가능하다.
캐릭터의 움직임 자체는 모션 캡쳐를 이용해 보다 사실적으로 동작하며, 기본적으로 화면내에 있는 것은 모두 물리 엔진에 의해서 제어되고 있다.
게임의 엔진은 자사의 「Nebula 3 Engine 」을 사용하고 있으며, 캐릭터는 일정한 경험치가 모이면 레벨업해, 동시에 획득한 포인트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할당하여 자유로운 캐릭 육성이 가능하다. 게임 전체의 플레이 시간은 80 ~120 시간으로 상당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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