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 포인트 : 폴 오브 리버티는 제2차 세계대전이란 역사적 사실성에 만약 이렇게 되었다면 이란 가상의 시나리오를 첨가한 FPS 게임으로,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1931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면서 (1931년 윈스턴 처칠은 뉴욕에서 택시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실제로는 살아났다.) 그 영향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은 독일에 패배한다는 가상의 역사에 근거하고 있다. 그리고 1952년 나치 독일은 미국의 뉴욕을 기습공격해 점령에 성공하면서 수도 워싱턴 D.C.의 함락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미국의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독일군에 맞서 싸우게 된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터닝 포인트 : 폴 오브 리버티는 2차 대전의 리얼리티를 추구함과 동시에 만약 이렇게 되었다면이란 가상의 시나리오 속에 실제 등장했던 무기들과 당시 발전했을 법한 다수의 가상 무기들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본작의 최대 특징이다. 또한, PC외 차세대 기기인 Xbox360, PS3에서도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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