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스테이시스는 우크라이나의 '액션 폼스 리미티드'에서 개발하고 있는 서바이벌 호러 FPS 게임으로 유통사는 러시아의 대기업 1C 컴퍼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러시아의 원자력 쇄빙선 노스윈드가 몇 년전에 북극권에서 얼음안에 갇힌 채로 모든 승무원이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1986년, 주인공인 기상학자 Alexander Nesterov 는 이 쇄빙선의 조사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실은 이 배에서는 저온화에 있어서 각종 동물의 생체 실험, 즉 군사 목적의 돌연변이체의 연구가 행해지고 있었다. 배에 갇힌 그는 살아 남아 있던 돌연변이체와 싸우면서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게임의 특징을 살펴보면 크라이오스테이시스는 통상의 HP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체온에 의해서 관리되는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다. 화면상에서 자기 자신의 체온을 나타내는 미터와 주위의 환경의 온도를 나타내는 미터 2개가 표시된다. 환경 온도가 낮은 장소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이 내려가기 시작하게 되고, 반대로 온도가 높은 장소에 가면 회복된다.
또한, 불타는 종류에 따라 체온의 회복 속도와 최대 회복량이 많아지고, 백열등과 같은 물건에서는 그다지 회복시키는 일은 할 수 없다. 적의 공격은 냉기에 의한 데미지로 계산되는데, 이것도 체온을 내리는 요소중 하나가 된다. 이 체온이 일정량 이상 저하하면 움직임이 둔해지며 더욱 내려가면 사망하게 된다.
크라이오스테이시스는 수수께끼를 푸는 어드벤쳐 게임의 요소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관련되어 도입되고 있는 독특한 것이 "Mental Echo" 로 불리는 주인공의 특수 능력이다. 이것은 부근의 시체의 정신 내부에 들어가 사망 직전의 몇분 정도 사이의 과거의 사건을 사망한 인간의 시점에서 볼 수가 있다고 하는 것. 더욱 이 때 그 인간으로 갈아탄 상태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여, 거기에 따라 변경된 상태가 현재의 시점에도 반영되게 되어 있다.(과거를 변경하는 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진행 통로를 크레인이 막고 있어서 통과할 수 없는 경우. 근처에 널려 있는 돌연변이체에 살해당한 시체의 정신에 비집고 들어가 과거의 상황을 재현해, 돌연변이체로부터 도망쳐 크레인을 조작해 움직여 주면, 그것이 현재로 돌아왔을 때 반영되어 크레인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맵은 거대한 쇄빙선의 내부의 선내와 선외 양쪽 모두를 탐색하게 되는데 현물을 리서치해 가능한 리얼하게 재현하고 있다.
그래픽은 자사제의 AtmosFear 2.0 Engine 을 사용. DX10 에도 대응하는 최신 엔진이지만, 그 실력은 아직 미지수. 매우 어두운 장소가 많기 때문에, 완전한 리얼타임·라이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소프트 그림자의 표현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요소로서는 수분의 형태의 변화로, 수분을 바깥의 낮은 온도의 장소에 흘리거나 하면 기온의 낮음에 따라 얼어 가는 것이 리얼타임으로 묘사 된다. 또한, 얼고 있는 곳에 따뜻한 것을 반입하면, 점점얼고 있는 부분이 풀리고 물이 되어 흐르기 시작하도록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게임은 일인칭 시점의 서바이벌 호러로 적을 쓰러뜨려 도망치는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슈팅의 요소는 조금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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