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퍼블리셔 부카 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8월에 발표한 「더 헌트」는 2015년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한 FPS 게임이다. 지금부터 8년 후라고 하면 별로 변할게 없는 듯 하지만, 본작에서는 가상의 미래 즉, 인간들 사이에 질서가 없어져 버리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든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는 정부가 인간의 몸에 발신기를 부착하게 된다. 어디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은 세계가 더 헌트의 무대가 된다.
정부에서 지목한 일부 사람은 「The Beaters」라고 불리는 집단에 표적이 되어, 그 모습이 텔레비전으로 중계되어 방영된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것은 사냥하는 쪽의 인간이 아니고, 도망치는 쪽의 불행한 남자를 맡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서 도망을 치며 색다른 스릴을 경험하게 된다.
주인공은 특수부대의 대원도 아니고, 무엇인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단순한 사람” 이다. 그런 주인공인 만큼, 기본적으로 숨어서 도망치는 행동을 하게 된다. 화려한 전투를 펼치려 한다면 적이 몰려오게 되므로, 공격 방법도 조용히 다가가 뒤에서 나이프로 찌르는 등, 스텔스 적인 요소가 포함된다.
게임의 엔진은 자사의 오리지날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적은 주인공이 내는 소리나, 그림자의 움직임 등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클리어 하려면 꽤 머리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또한, AGEIA PhysX 테크놀로지를 서포트해, 게임내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오브젝트의 파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마루를 파괴했을 때에 나온 돌등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싱글 모드 뿐만이 아니라, 멀티 플레이 모드도 준비되어 있어 여러 사람들과 데스 매치등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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