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휠즈오브스틸 : 아메리칸 롱 하울」은 거대한 호송 선단 트럭을 운전하는 드라이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짐을 실은 트럭의 드라이버가 되어 미국의 프리 웨이나 시가지를 달리게 된다. 2006년도에 출시 되었던 「18휠즈오브스틸 : 하울린」의 속편으로 개발사도 전작과 같은 SCS Software다.
현재 공개된 데모판에서는“Campaign”또는“Single Delivery”의 2종류의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Campaign은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서 트럭을 운전하게 된다. Single Delivery는 운전 하는 트럭이나 출발 지점, 도착 장소, 적재 화물의 종류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적재 화물에는 군용 지프, 산 닭, 박물관에 전시하는 공룡의 모형 등, 수십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출시일은 2007년12월중 북미 지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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