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에서 제작중인 3인칭 시점의 SF 서바이벌 호러 게임, 장대한 세계관을 가진 시리즈의 1편으로 PC, PS3, XBOX360 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의 특징으로 무중력 공간에서의 전투나 오브젝트의 조작, 다양한 퍼즐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간은 약 500년 후의 미래, 인류는 귀중한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태양계 밖으로 진출하고 있었다. 자원 채취 방식은 "planet cracking"로 불리며 거대한 우주 전함을 사용해 자원이 있는 별로 이동, 장시간에 걸쳐 별이 없어질 때까지 자원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최대급 전함 "USG Ishimura"는 내부에 1000명 이상의 인간이 살고 있는 일종의 이동 도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였다. 그러나 자원 탐사에 나간 "USG Ishimura"로부터 연락이 일시적으로 끊어져 버린다. 단지 통신회선의 고장일거라고 생각한 본부는 수리를 위해 몇사람의 엔지니어를 전함으로 향하게 한다.
그러나 전함은 미지의 에일리언의 공격을 받아 괴멸 상태로, 수리를 위해 함께 갔던 멤버들도 사고로 내부에 남겨져 버리는 처지가 된다. 플레이어는 그 엔지니어의 한 사람인 아이작 클락이 되어 에일리언과 맞서 싸우며 다양한 수수께끼를 풀면서 그곳을 탈출해야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