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동안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시리즈는 그래픽 기능과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이제 스플린터 셀 : 컨빅션은 전혀 새로운 즉흥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게임 환경을 선보이며 그 화려한 명성을 이어간다.
이번 게임에서 샘피셔는 한때 자신이 충성했던 정부로부터 무자비하게 공격당하는 도망자 신세가 되면서 순발력과 적응력, 위기 극복 능력을 발휘하는 것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무기가 될 수 있는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본작의 특징은 어두운 장소에서의 스텔스 액션이 아닌 게임의 메인 필드는 낮이며, 어둠속에서 은밀한 행동은 불가능 하게 된다. 즉, 수많은 군중속에서 인파를 이용한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전혀 새로운 즉흥적인 게임 플레이
주변의 모든 사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의 묘미를 만끽해 보자.
▶적들의 끈질긴 추격
도망자에게 있어 빠른 판단과 적응력은 상황을 유리하게 반전시킬 수 있는 필수 요건이다.
▶주변인물활용
실감나게 표현된 인파 사이에 섞이거나 민간인 거주지를 돌아다니며 적의 추적을 따돌려 위험에서 벗어나자.
▶암거래
음성적인 경로를 통해 암거래되는 장비 및 무기를 구할 수 있다.
▶군중속에서즐기는멀티플레이
민간인 군중들 사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역시 다른 사람들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관찰력을 발휘하는 한편 상대의 눈에 띄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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