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의 개발사 오이겐 시스템은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화제가 된 밀리터리 RTS '액트 오브 워 : 다이렉트 액션'를 개발했던 실력있는 개발사로, 게임에는 자사의 「IRISZOOM Engine」 으로 불리는 그래픽 엔진이 채용되어 개개의 유닛의 클로즈업 화면에서부터 그대로 줌 아웃해 나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전략 맵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전략 맵은 마치 테이블 게임과 같은 인상을 주는데, 복수의 동타입 유닛이 하나의 사단을 나타내는 말로서 표시된다. 이 테이블 게임 스타일 상태에서도 게임을 진행시키는 것이 가능해 RTS초심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R.U.S.E.는 전략 맵 상태에서도 모든 것이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병사의 훈련이나 탱크의 생산에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면서, 적이 있는 장소로 유닛을 진행시켜 나간다. 자원이 옮겨져 오는 서플라이 라인의 방위는 매우 중요한데, 서플라이 라인을 잃으면 생산력이 떨어져 버린다. 전장을 너무 확대해도 적에게 라인을 쉽게 잘릴 수 있어 위험하므로 이 근처는 전략적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한 번 시설을 지으면 그 건물은 인터페이스의 하나로서 화면상에 표시되게 되어, 일부러 시설의 장소로 이동하지 않아도 유닛 생산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전체적으로는 매우 간결하고 쉽게 만들기가 가능하다.
R.U.S.E.에는 전차나 대전차포, 전투기나 폭격기 등 약20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었다. 200종류 이상의 병기가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카테고리가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오픈 필드에서는 전차는 최강이지만, 대전차포의 매복 공격에는 약하다.)
R.U.S.E.는 PC및 Xbox 360과 PLAYSTATION3 전용으로, 2010년 1분기에 릴리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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