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추억의 ‘프리프(flyff)’를 기억하는가?
국내 최초 “플라잉 시스템”을 도입한 캐주얼 로맨틱 RPG.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그 때의 감동과 설레임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마스커레이드>란 게임에 주목 해야 할 것이다.
갈라랩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마스커레이드>가 오는 05월 08일
정식 서비스를 통해 실체를 공개한다.
또 다른 시작 마스커레이드
프리프가 새로운 시작이라면 <마스커레이드>는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이다.
<마스커레이드>는 현재 갈라랩에서 서비스중인 “프리프”를 카툰 렌더링 하여
보다 동화적이고 만화 같은 느낌을 강조 하였다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캐릭터
카툰 렌더링이란, 카툰 렌더링이라고 불리는 기법을 사용해 게임화면을 만화처럼
색칠 하는 작업을 말한다. 외관은 애니메이션처럼 구현이 되지만 실상은 3D 그래픽과는
차이가 없는 동일한 그래픽이며 그래픽이라는 공통점에서 볼 때, 흔히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풍경의 마을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는 많은 카툰 형식의 게임들이 서비스 되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이 존재하고 있다. 트랜드에 맞춘 사실적이고 고퀄리티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프리프를
추억하기 위해 다시 찾아온 유저들을 반기고, 만화 보다 더 만화 같은 컨셉을 살리고자 기본
느낌은 살리면서 카툰 랜더링 기법을 통해 동화 같은 그래픽을 구현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기존 프리프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깔끔해 졌다.
원조는 다르다. 비행? 당연히 마스커레이드지!
길을 가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보쌈집, 국밥집 등 어딜 가나 원조 집은 꼭 눈에 띄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온라인 RPG 게임의 비행 시스템에도 과연 원조가 있을까?
그렇다. “프리프”가 바로 국내 최초 온라인 RPG 비행 시스템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원조 플라잉 “프리프” 온라인
동년도 출시된 대부분의 게임들이 지상에서의 플레이가 주 되었었다면,
프리프는 하늘을 나는 플레이를 주 컨셉으로 삼아 제작되었다.
이러한 플라잉 시스템은 게임업계의 크나큰 충격과 파장을 일으켰으며
오늘날에는 플라잉 시스템을 낳은 많은 게임들이 보편화 되고 있다.
원조 비행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마스커레이드, 더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가.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난다? 마스커레이드에서만 가능한 일!
캐릭터 2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비행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고,
구름, 빗자루, 보드 등 다양한 비행 아이템으로 유저의 취향과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비행 아이템에 제련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련을 하여 남들 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경험치만 나눠 갖는 파티는 이제 그만~ 마스커레이드는 극단이다!
마스커레이드는 커뮤니티 자체에 성장개념을 두어 커뮤니티성을 강조하고 있다.
타 게임에서의 파티 개념인 ‘단막극단’이 성장하면 공동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순회극단’으로 진화한다. 궁극적으로는 최대의 이익 단체인 ‘컴퍼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커뮤니티가 운영된다.
보스 사냥에는 극단 스킬이 필수!
쉽게 말하자면 극단은 극단을 맺고 극단원끼리 모여서 사냥을 하는 파티와 비슷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파티구성을 하는 단막극단과 경험치 분배, 극단 스킬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순회극단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이는 단순히 파티를 하여 경험치를 쌓을 뿐만 아니라 파티가 진행될수록 극단의 레벨이 향상되어 파티를 이루고 있는 동안 기본스킬 이외에 극단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모든 온라인 게임에 필수적으로 적용 되어있는 파티 시스템.
이제 평범한 파티는 지겹지 않은가? 마스커레이드 극단 시스템으로
당신이 주인공이 되어 하나의 컴퍼니를 완성해 보도록 하자
마스커레이드는 5월 8일 정식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유저들이 기대할 만한 여러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마스커레이드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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