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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활극 청운 : 리뷰 |
 gg게임 |
201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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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협의 진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하는 <무림활극 청운>(이하 청운)이 지난 25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비스 오픈 3일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청운>의 매력을 살펴 보기로 한다.
■튜토리얼만 완료해도 30레벨 달성!
웹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함’과 ‘편리함’ 이다. 처음부터 쏟아지는 무시무시한 텍스트로 이루어진 웹 게임을 많이 봐 왔을 것이다. 하지만 <청운>은 초반 게임 진행과 자연스럽게 튜토리얼이 녹아 있어 빠른 게임 이해가 가능하며, 튜토리얼만 완료해도 30레벨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게임 전개가 진행되기 때문에 초반 게임 몰입도가 매우 높다.
■자유로운 문파 가입과 탈퇴
전투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는 개방파, 일거에 상대를 제압하는 무당파, 천하의 무공은 소림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무술이 돋보이는 소림파… 각 문파마다 특색이 있어 어떤 문파를 선택할 지 고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청운>에서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문파의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워 상황에 따라 원하는 문파에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탈퇴한 문파의스킬이 그대로 유지 되기 때문에 유저가 마음만 먹는다면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문파의 모든 스킬 습득이 가능하다.
습득한 스킬은 전투 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맛볼 수 있다.
■스케일이 다른 PvE를 경험하라!
무협소설의 유명인물 ‘웅패’와 ‘절무신’이 <청운>에서 세계 BOSS로 출몰한다. [웅패]는 매일 20:30분에 '천하회후산'에 나타나고 [절무신]은 매일 15:30분에 '무신절궁'에나타나는데 나타나기 10분 전부터 메시지로 안내되고 나타나면 메뉴를 통해서 이동 할 수 있다.
세계 BOSS를 먼저 공격한 유저와, 마지막 공격을 한 유저에게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안내메시지가 출력된 순간부터 이동 준비를 해야한다. 세계 BOSS의 에너지가 점점 줄어들수록 긴장감은 더해간다. 또한, 세계 BOSS가 사망 후 피해 정도를 측정하여 순위에 따라서 상위 10명은 시스템은 메시지를 통해게임 내 공지가 되고, 1~3위 에게는 보상 아이템이 지급되며, 4~5위에게는 랜덤한 확률로 아이템이 지급된다. ‘첫타’와 ‘막타’를 차지하기 위한 유저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전투의 묘미를 한 껏 살려준다.
세계 BOSS와 함께 매 짝수 시간의 정각에 나타나는 이벤트 몬스터 [십이지] 사냥이 가능하다. 십이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레어급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하면 더 빠른 수련/좌선
유저는 수련이나 좌선을 통해 수련치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좌선상태가 되며 수련치를 습득 할 수 있다. 주위에 좌선을 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쌍수 좌선’을 통해 더 빠른 수련치 습득이 가능하다.
■동시 출격이 가능한 라운드제 전투
기존 턴방식 전투에서는 한 라운드가 끝난 후 다음 라운드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투가 지루해 지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청운>은 이러한 턴제 전투의 단점을 보완하여 적과 유저가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고 단체가 교대로 출격이 가능하도록 라운드제 전투를 채택하여 전투의 박진감을 살렸다.
■방파와맹회 시스템, 협객 시스템 등 즐길거리 풍성
게임 내 길드 개념인 방파와 더불어 방파의 상위개념인 맹회가 존재한다. 각 방파의 방주는 경쟁을 통해 맹회의 맹주에 도전할 수 있고 맹주가 되면 더 큰 세력을 거느릴 수 있으며, 호칭을 통해 매일매일 대규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무협게임에서 뗄 수 없는 요소인 협객 시스템은 무협 소설의 거장인 김용, 고룡의 작품이 배경이 된 만큼 유명 무협 협객들을 고용하여 전투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 또한 게임 내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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