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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FPS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이 6월 1일부터 프리오픈을 시작한다. 지난 4월 1차 포커스테스트 이후 2개월여 만에 다시 찾아온 ‘페이퍼맨’에는 어떤 점들이 추가됐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양한 미션 추가
지난 4월 포커스테스트 당시 팀 데쓰매치와 개인 서바이벌 2개 모드밖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번 이번 프리오픈에서는 이와 같은 모드에 더해 FPS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폭파미션이 추가됐다. 폭파미션은 맵의 특정 지점에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일정 시간동안 이를 지켜내면 승리하게 된다. 반대로 상대팀은 폭탄을 설치하려는 적을 모두 없애거나 설치된 시한폭탄을 제거해야만 한다.
팀 서바이벌 모드는 팀전투에 근간을 두고 있는 게임모드로 일정 시간동안 적을 많이 죽인 편이 승리하거나 일정 킬수를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이 모드는 조건을 만족할 때까지 무한으로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상대편을 죽이면 드롭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모드도 선보여 유저들에게 FPS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새로운 맵 추가
이번 프리오픈에는 각 게임모드에 맞는 신규 맵들이 대거 선보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이번에 등장한 폭파미션 전용맵으로 피라미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피라미드 맵은 이름 그대로 피라미드 내부를 모티브로 한 맵으로 길이 쉽게 구성되어 있고, 적과의 대치지점이 크게 3개로 나뉘어 진다.
또한, 로봇에 관한 연구시설과 공장을 컨셉으로 한 로봇공장은 건물 2층에 있는 연구소까지 거리가 짧고 폭파할 목적으로 침투하는 쪽이 방어자측의 방어인원을 알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팀 데쓰매치를 위한 감옥맵과 공사장, 팀 서바이벌 모드를 위한 브릿지와 올드시티, 탄광요새, 하수구가 업데이트 됐다.
새로운 무기 대거 추가
FPS게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무기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페이퍼맨도 이번 프리오픈을 맞아 실제 무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추가돼 유저들이 자신에 맞는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먼저, 주무기로 SMG계열의 무기 2종과 Assault Rifle 4종, 샷건 1종, 스나이퍼 라이플 2종이 추가됐고, 보조무기에서는 Pistol(권총) 2종이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운 시스템 추가
특수조건에 부합할 경우에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유저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먼저, ‘헤드샷’, ‘하트 브레이크’, ‘크리티컬 샷’에 이어 공중에서 사망할 경우에는 ‘에어콤보’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외에도 각종 아이템 획득 및 사용하거나 총기 피격, 폭탄류를 사용했을 때 이펙트가 추가되거나 조정돼 페이퍼맨만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 홈페이지 참조 www.paperm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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