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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빙의와 다양한 집단전투 시스템으로 무장! “드라고나 온라인”
라이브플렉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 작품인 ‘드라고나 온라인’, 오는 9월 1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드라고나’는 이미 지난 첫 번째 테스트에서 주요 특징인 ‘드래곤 빙의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깔끔한 그래픽과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도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에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드라고나의 배경 스토리
검과 마법, 사악한 괴물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세상 마법계.
‘창조의 서’에 의하면, 세상은 빛의 여신 후아니스와 그녀를 따르는 다섯 드래곤 로드에 의해 창조되었다.
하지만 어둠, 질투, 절망, 죽음 등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들 속에서 이형의 드래곤 쥬르탄이 탄생하였고, 그 존재는 마법계 평화의 큰 위협이 되었다.
이에 다섯 드래곤 로드들은 쥬르탄을 죽음의 대지 발탄에 봉인하기로 결정하였다. 결코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여신과 드래곤 형제들… 격렬한 분노를 느낀 쥬르탄은 전쟁을 선포하였고, 천일이나 계속될 드래곤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여신의 가호를 받는 드래곤들의 승리로 끝나 쥬르탄은 발탄 대륙에 봉인되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드래곤들 역시 이 전투에서 전사였고, 여신 후아니스는 그들을 가엾게 여겨 그들의 고귀한 영혼이 하늘에 올라 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였다.
하지만 별이 되지 못한 채 발탄에 봉인된 쥬르탄의 사악한 영혼은 여신을 향한 원망과 원통함에 한 가지 저주의 예언을 남겼다.
“비록 이 육신은 사그라들지만, 너희를 향한 분노와 원념은 내가 뿌린 피에 남아 천년 동안 이어지는 맹독이 되리라.”
역사가 전설이 되고, 전설이 신화가 될 만큼의 시간이 흐른 [베다력 999년]
전조가 있었다. 유성우가 붉은 하늘을 가르고, 테베 강에 검은 물이 넘쳐 흐른 그날…
발탄 대륙 봉인의 증거인 <폭풍결계>가 사라진 것이다.
쥬르탄의 부활을 막기 위해 후아니스 교단은 즉시 성전을 발동하였고, 별이 된 드래곤들의 힘을 빌려 드래곤 <빙의>를 할 수 있는 대륙에서 그들이 발견한 진실은 ‘창조의 서’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강해지는 드래곤의 피에 담긴 의미. 마룡 쥬르탄과 여신 후아니스의 진실이 담긴 드래곤 전쟁의 비망록.
그리고 그들이 싸워야 할 진정한 적…
진실에 이른 드라고나들의 모험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드라고나 온라인의 핵심_드래곤 빙의 시스템
이러한 배경 스토리에 어울리는 ‘드라고나’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바로 ‘드래곤 빙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드래곤의 힘을 이어받은 전사, 그들을 드라고나라 칭하며,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캐릭터는 이러한 드라고나의 칭호를 얻고 드래곤의 힘을 이용하게 된다.
잠재된 드래곤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드래곤 빙의 시스템’
빙의 시스템의 작동을 위해서는 ‘코어’라는 생체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 에너지는 몬스터의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반드시 코어 에너지가 가득 차야 빙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획득한 코어의 양 만큼 빙의 시간이 지속된다.
빙의시스템은 크게 부분빙의와 전신빙의로 구분된다. 부분 빙의는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신체의 4개 부분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보유 할 수 있으며, 게임 진행 중에 추가적으로 나머지 부분의 빙의를 획득할 수 있다. 전신빙의는 20레벨 도달 시 퀘스트를 통해 그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일부 네임드 몬스터의 사냥 보상으로도 획득이 가능하다.
부분빙의는 신체의 4개 부분, 즉 머리, 상체, 팔, 하체에 각각 따로 적용되며, 빙의를 통해 해당 부분의 외형이 변화되며 각 부분과 연관된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머리 부분을 빙의하면 체력이나 마력의 재생력 증가 능력이, 상체 빙의는 전투 중 체력 재생력 증가 능력이, 팔의 빙의로는 공격력 증가 능력이, 하체의 빙의로는 방어력, 회피율 또는 이동속도 증가 능력이 상승되며, 한부분 또는 모든 부분의 빙의가 가능하다.
전신빙의는 말 그대로 캐릭터의 신체 모두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시스템이다. 전신빙의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면 강력한 힘을 지님과 동시에 전혀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별로 빙의의 모습과 능력치가 다르며, 향후 캐릭터별로 여러가지 전신빙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러한 빙의시스템은 게임 유저들의 전투에서 매우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며 파티플레이를 통한 캐릭터간의 다양한 빙의 조합을 통한 던전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집단 대전 시스템이나 공성전 등과 같은 유저간의 전투에서는 빙의시스템의 활용도에 따라 그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높다.
3개의 종족, 6개의 직업군 캐릭터
현재 ‘드라고나’에는 3개의 종족과 각 종족별로 2개의 서로 다른 직업군의 남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 ‘휴먼(Human)’, 드래곤 시대의 온당한 후계자 ‘엘딘(Eldin)’, 드래곤의 검푸른 피가 흐르는 ‘칼리(Kali)’ 종족이 각각 거너와 스나이퍼, 레인저와 메지션, 가디언과 어쌔신의 직업군으로 나뉜다. 향후 공개서비스가 진행되면 ‘갯차’ 종족의 남녀 캐릭터도 추가될 예정이다.
- 휴먼의 거너와 스나이퍼
“칼을 잡았지만 육체적 능력은 칼리에 비해 떨어졌다. 마법을 사용하지만, 그 깊이는 엘딘에 비해 얕았다. 생은 짧고, 이성보다 감성으로 움직이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 하지만 바로 그렇기에 휴먼에게는 폭발할 수 있는 열정이 있었다. 열등감일 수도 있고, 분노일 수도 있다. 휴먼들은 자신들의 약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드워프와 동맹을 구축하였고, 적극적으로 드워프 최신기술을 도입하였다. 주문 영창을 통해 마법을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탄환으로 만들어 발사하는 방법을 고안해 엘딘들의 마법에 비견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고, 칼리가 지닌 불멸의 육체에 견줄 수 있는 최고의 방어구도 만들어 냈다. 무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열정. 마법계에서 휴먼을 결코 약한 종족이 아니다.”
거너(Gunner)
두터운 철제 중갑을 입고, 마법 스크롤을 이용해 광역 마법공격을 가할 수 있는 에테리얼 블라스터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 드워프 기술을 총동원해 만들어진 중장갑옷을 입은 거너들은 그 강력한 방어력을 완전히 신뢰하기 때문에 어떤 전쟁터에서건 두려움 없는 돌진이 가능하다. 에테리얼 블라스터의 유일한 약점은 일반 마법이나 활보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인데, 드워프 장인들이 만든 아머의 강력한 방어력은 사거리의 불리함을 뒤덮어 버린다. 가장 진보된 마법병기라 불리는 에테리얼 블라스터 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시무시한 광역 속성 공격은 전후방 다수의 적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은신한 적군까지 찾아내어 모조리 섬멸 시킨다. 최전방에서 적군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내고, 속성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마법탄을 사용한다.
스나이퍼(Sniper)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말아야 하는 스나이퍼들은 전장터에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경갑을 선호한다. 스나이퍼들이 사용하는 머터리얼 캐논은 마력 제레이터를 이용해 마탄을 가속하고, 길고 늘씬한 포신을 통해 마탄을 발사하여 활이나 일반 마법보다 훨씬 먼 거리의 적을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다. 아군 전투라인의 한 발자국 뒤에서도 적군 진영의 주요 목표들을 거침없이 타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마나로 바꾸거나 마력을 체력으로 전환하여 쓸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격과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탁월하다.
- 엘딘의 레인저와 메지션
엘딘 종족은 스스로를 고대 드래곤 시대의 가장 온당한 후계자라고 생각한다. 드래곤의 시대는 한마디로 마법의 시대. 그 시대를 계승했다고 당당히 주장하는 것에서, 엘딘 종족의 마법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엘딘 드라고나들은 마법생물 <야크샤>를 부릴 수 있다. 드래곤 하트에 반응하는 이 마법 생물은, 엘딘 마법사들의 마력을 증폭시켜 인간 마법사들과 차원이 다른 파괴력의 마법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크샤의 도움을 받아 펼치는 엘딘 마법사들의 위력은 지형이나 기후조차 바꿀 수 있다.
절대선, 절대의 진리를 추구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선 그 어떠한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선과 선이 충돌하는 상황이 오면 생각의 미로에 갇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레인저(Ranger)
엘딘들은 오로라 잼을 촉매제로 자연과 소통하거나 마법을 발동시켜 왔다. 때문에 엘딘 레인저들은 오로라 잼이 박힌 튜닉을 사용한다. 언제나 합리적이고 냉철한 사고를 하는 레인저들은 감정에 휘말려 쓸데없는 싸움은 하지 않으며, 전장에서는 예리한 안목으로 적과 아군의 강점과 약점을 냉정하게 분석, 적시적소에 날카로운 화살을 날림으로써 전장의 흐름이 아군에게 유리하도록 만든다. 전장에서 레인저는 아군 후방에 위치하며, 엘딘 특유의 예민한 감각으로 은신한 적의 부대가 아군을 급습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거나 적의 돌격을 막기 위한 위협사격을 가한다. 레인저는 폭우와 같은 화살세례로 다수의 적을 타격하거나 정밀히 조준하여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 전쟁터에서 후방 화력의 핵심이 된다. 레인저를 따르는 야크샤는 레인저의 화살에 각종 속성마법을 걸어주거나 적을 마비시킬 수 있는 특수한 마법을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레인저는 자신을 노리는 암살자들에게 얼음 화살을 쏴 느려지게 만들거나 올가미 화살을 날려 적을 묶어 둠으로써 위급한 순간을 벗어날 수 있다.
메지션(Magician)
메지션은 오로라 잼에서 나오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 자신을 방어하기 때문에, 두터운 갑옷보다 정신 집중에 용의한 얇은 로브를 선호한다. 그녀들은 오랜 시간 야크샤와의 교감을 통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야크샤를 다룰 줄 알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드래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엘딘의 선조들은 쥬르탄의 부활을 감시하는 신성한 임무를 부여 받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용언 마법의 일부를 배웠다고 전해진다. 용언을 가미한 메지션의 초파괴 마법은 아군의 가장 강력한 화력이 된다. 마력장을 펼쳐 기본적인 물리 피해를 주는 간단한 마법부터, 운석을 소환하여 떨어뜨리는 강력한 주문까지 메지션은 모든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졌지만, 메지션이 구사하는 마법은 적의 접근 자체를 불허하기에 방어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칼리의 가디언과 어쌔신
드래곤의 푸른 피가 흐른다고 전해지는 지상 최강의 종족 칼리. 국가를 만들지 않고 소규모 부족 단위로 생활하는 칼리들이지만, 감히 그들을 무시할 수 있는 종족은 없다. 개개인 모두가 강하다. 단지 ‘최강’이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종족. 그것이 바로 칼리이다. 칼리의 검풍은 바위를 쪼개고, 무쇠보다 단단한 피부는 창칼의 침범을 허용치 않는다. 전쟁의 가장 선봉에 서서 자신의 별을 찾아 나아가는 칼리들에겐 언제나 최고의 찬사와 경의가 따라다닌다. 모든 칼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들의 몸 절반에 흐르는 드래곤 블러드가 부르는 숙명을 따른다. 그것이 바로 ‘칼리의 별’ 이다. 칼리들은 자신의 별을 찾기 위해 단 1분 1초의 휴식도 허용되지 않으며,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할 각오가 필요하다. 인간들의 언어로 이야기하자면, ‘소망’과 가장 비슷한 단어일 테지만, 그보다 훨씬 더 절실하고 치열하다. 별을 쫓는 숙명. 존재의 이유. 그것은 드래곤의 피가 흐르는 축복이자 저주일 것이다.
가디언(Guardian)
드래곤의 피를 이은 가디언들은 그들의 조상을 형상화한 미늘갑옷을 착용한다. 그들의 갑옷은 드래곤 시대에 만들어진 마법 갑옷이거나, 드워프 장인들이 만든 최고의 작품들이기 때문에 얇고 단단하며 활동성과 방어력이 모두 뛰어나다. 가디언들이 휘두르는 거대한 장검은 그들이 별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는 신성한 도구이며, 자신만의 별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칼리들은 명예를 중시하며 자부심이 대단하다.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근접전을 펼치는 가디언은 아군의 등을 보는 것을 수치로 여기며 전장의 최전방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쟁취하거나 가장 먼저 쓰러져야 한다는 것 정신으로 적을 공포에 빠뜨리고, 적들의 모든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수호자 역할을 수행한다.
어쌔신(Assassin)
드래곤의 가죽으로 만든 날렵한 슈트는 어쌔신의 치명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적의 지원부대를 급습하거나 지휘관을 암살해야 하는 어쌔신은 은밀하고 민첩하게 행동하기 위해 거추장스러운 차림을 하지 않는다. 전장에서는 동료들조차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기 힘들며, 언제나 그림자 속에 자신의 모습을 숨긴 채 은밀하게 행동한다. 적군, 혹은 아군의 그림자 속에 숨어 치밀하고 꼼꼼하게 전장을 관찰하는 어쌔신은 마침내 그녀의 힘이 가장 필요한 순간이 오면 단숨에 적의 숨통을 끊어 놓는다. 그녀의 챠크람은 적의 힘줄을 잘라 무력화 시키고, 오감을 마비시켜 반격조차 못하도록 만든다. 이어지는 치명적인 공격은 적에게 고통을 느낄 틈조차 주지 않는다. 긍지 높은 어쌔신들은 적에게 무자비하듯 자신에게도 엄격하며,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참아내고 자신의 피를 강력한 마력이 깃든 맹독으로 바꿔낸 그녀들은 그것을 뿌려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피의 안개를 펼쳐 주변 적들을 공황상태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대규모 전장 시스템 – 배틀 아레나
사냥과 퀘스트, 렙업 만이 게임의 재미는 아니다. 드라고나는 유저들 간의 다양한 전투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을 통해 최대 100:100의 대규모 전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배틀 아레나는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수시로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인스턴스 대규모전투 시스템이다. 일반 필드에서의 PK와는 달리 손해가 없고 부담 없이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보상으로 경험치, 포션, 버프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2가지 종류의 배틀 아레나를 즐길 수 있다. 100:100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대전’과 3:3에서 36:36의 전투 모드가 준비된 ‘힘의 대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축제의 대전은 양 진영간의 수호석을 지키는 대전 모드로 여러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개개인의 능력치뿐만 아니라 공격과 방어의 전략적인 전술이 필요하다. 상대 수호석을 파괴하면 승리하게 되며, 30분의 전투시간이 종료되면 더 많은 수호석의 에너지가 남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 보상으로 경험치와 게임머니, 아이템 등이 지급되어 게임을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힘의 대전은 참가자의 HP 에너지를 모두 통합해 진행하게 된다. 인원수에 맞게 진영이 나눠지면 각 개개인의 HP는 팀 단위로 통합되어 표시가 되며, 전투를 통해 상대 팀의 통합 에너지를 줄여나가게 된다. 통합 HP 에너지가 모두 소멸되거나 전투시간 종료 후 적은 에너지를 남은 팀이 패하게 된다.
불확실성과 의외성이 존재하는 던전예시 시스템
드라고나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불확실성과 의외성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이다. 현재 드라고나에서 만날 수 있는 던전은 위장선과 세오나 거미숲의 2개이며, 독특한 던전 시스템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이다.
드라고나의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던전 열쇠를 획득해야만 한다. 던전 열쇠는 필드 사냥이나 다른 사용자와의 거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던전 열쇠는 총 4가지로 던전의 난이도를 결정하게 된다. 이처럼 던전 열쇠를 통해 던전에 입장하게 되면 또 다른 예시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 인스턴트 던전이 생성됨과 동시에 던전의 난이도와 획득 가능한 아이템이 시스템을 통해 자동 계산되어 정해진다. 이 중 낮은 확률로 희귀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되며, 이러한 경우 그러한 내용이 예시 효과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여진다. 강한 예시단계일수록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이처럼 같은 던전도 난이도와 획득 가능한 보상이 달라져 반복적인 던전 플레이에서도 항상 기대감을 갖고 즐거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편의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새로운 게임을 시작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내가 어디에 가서 어떠한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가”일 것이다. 퀘스트를 받기 위해 NPC를 찾아 헤매고, 퀘스트를 받은 후에는 몬스터를 찾아 헤매다 보면, 어느새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하지만, ‘알림이’ 시스템과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있는 드라고나에서는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될 듯하다.
알림이 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유저가 습득해야 하는 퀘스트 수락/완료, 우편, 파티 초대, 거래 등등의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즉, 유저가 퀘스트를 수행/완료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알림이 아이콘이 점멸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더 이상, 내가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어렵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위와 같은 알림이 시스템과 연계하여 게임을 더욱 쉽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쉽게 생각하여 자동 길찾기 시스템이다. 퀘스트 리스트에서 몬스터의 이름을 클릭하면, 그 몬스터가 있는 지역으로 자동으로 찾아가게 하며, 뿐만 아니라 월드맵에서 아무 지역이나 클릭하면 그 지역으로 자동으로 이동하게 된다.
2010년 진정한 판타지 세상의 강력함을 원한다면, ‘드라고나 온라인’
편하고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단순하지는 않게…
‘드라고나 온라인’을 경험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바랬던 MMORPG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MMORPG는 어려운 게임이라는 인식을 떨쳐버릴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드라고나’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절대 힘의 상징이었던 ‘드래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왔던 새로운 힘에 대한 동경, 이러한 인간의 꿈을 온라인 게임 속에 옮겨놓은 것이 바로 ‘드라고나 온라인’이다. 기존까지 게임 속에 등장하는 드래곤이 물리쳐야 할 대상이었다면, 강력한 드래곤의 힘을 스스로 가지게 되는 판타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강력한 드래곤의 힘을 바탕으로 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다양한 전투모드로 대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게임의 시작부터 나를 안내해 주는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 등 게임 유저들을 사로잡을 만한 여러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는 ‘드라고나 온라인’이 곧 세상에 펼쳐진다.
++ 홈페이지 참조 dragona.kr.gameclu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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