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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국가의 전쟁을 주제로 한 와일드 판타지MMORPG다. 유저는 1대1 전투부터 1대다(多), 100대100까지 동시에 참여하는 다(多)대다(多) 전투 등 제목과 같이 와일드한 전장 속에서 다양한 전투를 맛볼 수 있다. 또 19개의 파츠(슬롯)로 구분된 캐릭터를 룬크래프트, 강화, 세트 스크롤 등 여러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통해 강력하게 생성해 나가는 것 또한 워베인 궁극의 재미 요소이다.
국가와 종족: 마법의 유토피아 포렌 과 상업과 교역의 국가 오르시아
거대한 섬의 추락과 대립 국가의 탄생!
워베인은 오래 전 하늘과 대지 사이의 거대한 섬(빛의 제국)이 추락하면서 시작된 각 종족의 분란으로 세워진 두개의 국가와 6종족이 등장한다. 왕가의 마지막 혈통 여왕을 모시는 왕국 포렌’, 섬이 추락하면서 태양의 위력을 맛보게 된 무리들이 모인 오르시아’ 국가가 건설 된 후 포렌은 점차 마력을 회복하여 마력을 중심으로 번영을, 오르시아는 대지의 힘을 빌어 가이아 기관이라는 장치를 통해 번성하게 된다. 유저는 두 국가 포렌 과 오르시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렌의 종족
1. 에리얼
“빛의 제국”이 지배하던 당시 에리얼(Ariel)종족은 아마르나(Amalna) 황제로부터 지혜와 마법기술을 높게 평가 받아 11 종족 중 가장 우대를 받아왔다. “빛의 제국”이 멸망한 이후, 에리얼 종족은 전쟁으로 자신들의 고향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으나, 축척해온 지혜와 마법기술로 빙하기 시대를 거쳐 포렌을 건국하게 된다.
2. 티게로스
금지된 힘을 이용하여 전장에서 용맹함을 떨친 붉은 깃 부족은 전쟁이 끝난 후 그들의 무서운 힘을 두려워한 동족들에게 추방된다. 추방당한 그들은 자신들을 티게로스라 부르고 척박한 땅에서 힘든 삶을 살게 되지만 에리얼을 만나 서로 도우며 복수의 그 날을 기다린다.
3. 불카노
불의 로드에 의해서 생명의 마그마에서 태어난 불카노는 로드에게 버림 받게 되고 운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랜 숙적 수르트가 휴먼과 동맹을 맺은 소식을 듣고 오랜 운둔 생활에서 벗어나 에리얼의 편에 서서 이들을 아낌없이 돕고 있다.
오르시아의 종족
1. 휴먼
“빛의 제국”이 추락하여 멸망했을 때에도 지상에서 살아남은 휴먼 종족은 빙하기가 오자 특유의 생명력과 적응력을 발휘하며 황폐화된 토지를 개척하며 오르시아를 건국한다.
2. 우젠
전쟁의 로드가 사라진 이후에도 그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를 위해 죽음을 기꺼이 받아드리는 우젠(Uzen)종족의 무리이다. 빛의 제국 말기 Lost Lord와 그의 군대가 지상에 침공할 당시 우젠종족은 전쟁의 로드의 가호가 없더라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의 로드를 찬양하며 필사적으로 싸웠다.
3. 수르트
불의 로드의 의지를 이어받은 선택된 종족이다. 수르트(Surt)종족은 자신의 로드가 원하는 “진실”을 알고 있으나, 조용한 삶은 원하였다. 그리하여 빙하기가 시작하자마자 “태초의 화산”을 떠나 아무도 오지 않은 자신들만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로 떠나게 되고 휴먼과 동맹을 맺게 된다.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신대륙 네오아란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35~50레벨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월드 네오아란스가 추가된다. 네오아란스 대륙의 양 극단에는 포렌 국가의 세레니움 마을과 오르
시아 국가의 샤이니아 마을이 있고 중앙에는 중립마을인 인파빌리스가 자리잡고 있다. 세레니움과 샤이니아 마을은 포렌과 오르시아 각 국가의 접경지대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동할 수 있다. 중앙에 위치한 중립마을 인파빌리스에서는 포렌과 오르시아 유저들 모두 중립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그 외 지역은 포렌과 오르시아 유저들이 만날 경우 전투가 일어나는 분쟁지역이다.
강력한 아이템으로 철갑을 둘러라.
워베인의 아이템 시스템은 매직 옵션, 룬 옵션, 강화, 세트 옵션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무한 성장할 수 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매직 옵션 아이템은 룬크래프트를 통해 매직 옵션 강화가 되고, 이후 강화 시스템을 통해 기본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여기에 고레벨 던전 플레이를 통한 세트 옵션으로 극강의 장비로 거듭난다. 하나의 캐릭터당 착용 가능한 슬롯의 개수는 19개나 되므로, 강화된 아이템을 착용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능력치 차이는 확연하게 드러난다. 최강의 아이템을 가진 그대는 최강의 영웅으로 워베인 전장을 지휘하게 된다.
룬크래프트
룬크래프트UI(좌), 룬합성(우)
룬크래프트는 무기 및 액세서리 등 소켓을 가진 아이템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추출과 사냥을 통해 제작한 룬스크롤을 소켓이 있는 아이템과 함께 룬크래프트NPC를 찾아가서 룬합성을 하게 되면 스크롤에 있던 능력이 아이템으로 옮겨지게 된다.
세트 아이템과 던전
신대륙 네오아란스에 추가된 10개의 던전에서는 세트 아이템 인챈트가 가능한 세트 스크롤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워베인의 아이템은 매직 옵션, 룬크래프트, 세트 옵션, 그리고 강화로 완성된다. 극강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고레벨 플레이어면 반드시 얻어야 하는 세트 옵션들은 던전 플레이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세트는 4종의 아이템이 1세트가 된다. 총 19개의 아이템 착용이 가능한 캐릭터는 4종 풀세트를 4세트(16개 슬롯)나 착용 가능하다. 강력한 세트로 무장한 플레이어는 이미 영웅이다.
가슴 부분 세트 스크롤
세트 아이템은 던전플레이 후 구하는 랜덤세트 주문서에 의해서 인챈트 가능하다. 이미지는 가슴 전용 스크롤로, 각 부분별로 전용스크롤이 있다. 인챈트를 하면 세트 옵션이 붙는다.
세트 아이템 인챈트 전
세트 아이템 인챈트 후
개성 있는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특성 트리, 씰 아이템
특성 트리
워베인의 특성 트리는 개성있고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시킬 수 있다. 전사의 경우 솔로잉 특화와 파티 특화, 법사와 도적의 경우 치명적이 공격력과 안정적인 공격력, 사제의 경우 데미지와 치유능력으로 자신의 방향성을 정해서 키울 수 있다.
특성 트리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각 클래스는 2개의 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키트별로 특성 트리를 작성할 수 있다. 레벨 10부터 2레벨당 1점의 특성 트리를 받으며, 레벨 50까지 총 21포인트의 특성 포인트를 얻어서 특성에 투자할 수 있다.
씰 아이템
씰은 스킬을 강화하는 아이템이다. 스킬의 공격력과 적중, 치명 등의 수치는 씰을 통하여 올릴 수가 있다. 씰은 모험 혹은 퀘스트로 얻을 수 있으며, 지정된 스킬만을 강화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등장!
펫 및 탑승물
모든 캐릭터는 소환수와 탑승물을 소유할 수 있으며, ‘P’를 누르면 나타나는 펫 인터페이스에서 펫을 소환할 수 있다. 공격형 소환수는 소환된 상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며, 소환수는 유저가 얻은 경험치의 20%를 얻게 된다. 공격형 소환수는 레벨업을 하지만 버프를 위한 요정형과 이동을 위한 탑승형 소환수는 성장하지 않는다.
2명을 싣고 달리는 거대한 악어를 보았는가? 2인용 펫은 자신과 동료 1명을 태우고 돌아다니는 지상형 펫이다. 필드에서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사용되는 펫으로, 던전 입구까지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어와 함께 모험을 떠나기 적합하다. 향후 비행형 탑승물도 적용할 예정이다.
결투
워베인의 타국의 유저는 바로 전투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또 같은 국가의 유저라도 결투를 신청하고 승락하면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가 시작되면 중앙에 깃발이 놓아지고, 이 깃발을 중심으로 반경 20m안이 결투장이 된다. 결투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캐릭터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나 추후 업적에 기록될 것이다. PVP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결투를 자주 해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퀘스트 타입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는 거점이나 NPC를 호위하거나, 은신 후 잠입을 시도하건, 아이템을 다양하게 수집한 다음에 변환해서 가져오는 등 다양한 타입의 퀘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지역을 지켜라!
보호 대상이 되는 NPC를 지정된 시간 동안 지키는 퀘스트이다.
NPC와 대결하자!
가끔은 마을 구석에 모험가를 노리는 NPC들이 있으며, 치안대장은 이들을 퇴치해달라고 한다. 가서 대화하고 결투하고 이기는 형태의 퀘스트이다.
잠입 대화!
적들을 물리쳐서 변신 아이템을 얻은 다음 적진 한가운데 변신 아이템을 입고 침투할 수가 있다. 그리고 적들 중에 중요 인물과 대화하여 정보를 얻어오는 퀘스트이다. 가끔은 은신을 감지하는 몬스터가 있어서 그들을 피해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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