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에서 「마계촌 온라인」을 즐겨보자
- 게임명: 마계촌 온라인
- 장르: 3D횡스크롤 MORPG
- 서비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
- URL : http://tmo.netmarble.net
- 원작/원작사: 마계촌 /캡콤
- 일정: 지스타 2011에서 체험판 공개
2011년 11월 24일~27일 비공개테스트(CBT)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마계촌 온라인」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에서 공개한다.
<이것이 「마계촌 온라인」의 신상 포스터>
지금부터 이번 지스타 2011에서 체험할 수 있는「마계촌 온라인」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 보자.
그 전에, 「마계촌 온라인」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계속 진도 나가겠다.
1985년 9월! 시리즈 최초의 ‘마계촌’이 출시된 이후, 최근 2011년 7월에 선보인 PSP 플랫폼의 ‘극마계촌’ 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마계촌 시리즈가 출시 중인 가운데, 정통 마계촌의 계보를 이으며 씨드나인게임즈(SEED9 Games)가 캡콤(CAPCOM)과 공동 개발 중인 「마계촌 온라인」이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2011년 11월 24일부터 4일간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테스터 신청 마감일(20일)이 되기 전에 일단 신청하고 보는 거다.
<정통 마계촌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마계촌 온라인」>
■ 「마계촌 온라인」 부스로 오라!
체험 중심으로 꾸며질 「마계촌 온라인」의 부스에서는 싱글 플레이 시연대와 3인 파티 플레이 시연대로 구성된 두 가지 체험존이 운영되고, 게임을 직접 체험 하는 이용자들에게 팬티 모양의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우선, 싱글 플레이 시연대에서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6종의 전직 클래스를 모두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캐릭터는 모두 22레벨로 세팅되고, 전직 스킬까지 마스터 한 상태로 제공되니, 필드로 뛰어나가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치며 신나게 플레이 하자.
친구와 함께 부스에 방문했다면 3인 파티 시연대를 추천한다. 「마계촌 온라인」이 특별히 준비한 스테이지를 함께 돌며, 게임도 즐기고 우정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부스에서 비공개테스트에 응모하면 우선 당첨 권한을 부여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누구냐 넌? 지스타 2010 때 못 본 캐릭터 ‘컨저러’(가운데) 등장 >
■ 스토리가 궁금해?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 했던가? 「마계촌 온라인」의 스토리는 이렇다.
마계의 대마왕은 평화로운 나라의 마스코트, 베이글 스타일(?)의 공주를 납치하고, 주인공은 전통적인 그의 숙명대로 공주 구출을 위해 기나긴 모험을 시작한다.
이렇게 「마계촌 온라인」의 스토리는 간단 명료하고 직관적이어서 그만큼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나 몰입도가 상당하다.
<’레드 아리마’가 납치한 공주를 구하는 것이 이게임의 스토리>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험가들과 힘을 합해 방대한 퀘스트를 수행하고, 다양한 던전의 강력한 마계 몬스터들을 처치해야 한다.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아슬아슬한 거리로 플레이어의 애를 태우는 레드아리마>
<이쯤 되면 공주를 굳이… 꼭 내가 구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지도 모른다>
■ 마계촌 원작의 충실한 재현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 답게 「마계촌 온라인」은 전편들의 흥행요소를 놓치지 않으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균형 있는 줄타기를 시도 중이다.
「마계촌 온라인」은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도 코믹 요소가 가미된 배경이나 피격시 캐릭터의 속옷이 노출되는 시스템 등 마계촌 특유의 분위기와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이번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마계촌 특유의 스테이지 느낌과 추억의 몬스터들>
<황금 갑옷 상태가 되면 캐릭터의 능력이 극대화된다>
■ 직업 소개
원작 마계촌이 기사 ‘아서’의 독무대였다면, 「마계촌 온라인」에서는 그의 동료들이 등장한다. 기존 시리즈의 향수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나이트’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근접공격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게이머들의 경우에는 활을 사용하는 ‘아처’와 마법을 사용하는 ‘컨저러’를 선택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2011에서는 미리 마련된 각 직업별 캐릭터(전직 캐릭터 포함)를 이용해 싱글플레이 및 파티플레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나이트
근접 공격의 스페셜리스트로 호쾌하고 화려한 공격이 주 특기.
화면을 가로지르는 ‘돌진’ 스킬은 화끈한 나이트의 특징을 잘 말해주는 스킬 중 하나, 추후 워리어, 템플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다.
아처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
전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아처의 화살은 이단점프를 만났을 때 그 위력이 극대화
재빠른 순발력과 노련한 컨트롤이 강점. 추후 트래퍼, 플레처로 전직할 수 있다.
컨저러
신비로운 마법에 호쾌한 액션성을 곁들인 마법형 캐릭터
물리 공격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화려한 이펙트로 해소!
추후 아스트랄, 다크메이지로 전직할 수 있다.
■ 자유롭고 직관적인 조작방법
마계촌 온라인은 처음 게임을 접하는 게이머들도 금새 적응할만한 자유롭고 직관적인 조작방법을 채택했다.
방향키를 통한 기본적인 이동 외에 좌우 대쉬 등으로 풍부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고, 모든 방향을 향한 공격이 가능해 상하좌우에서 접근하는 몬스터들을 따끔하게 혼내줄 수 있다.
또한 점프 중 점프, 즉 이단 점프가 가능하며, 점프 중에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공중 콤보와 지상 콤보를 연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초보자라도 마계의 몬스터들에게 처음부터 쉽사리 창피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본다.
<이단 점프 후에도 일반 공격 및 스킬을 사용한 공중 콤보가 가능하다>
■ 스테이지 구성
최신 트렌드를 따르되 정통 마계촌 특유의 스테이지 느낌을 그대로 살려,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형에서부터 리프트, 숨겨진 비밀 공간, 마계상자 등의 아케이드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게임의 역동성이 한층 강조되었다.
<마계촌 원작의 느낌과 최신 트렌드와의 조화가 돋보인다>
<다양한 보스 몬스터들이 모험가들을 애타게 기다린다>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스타를 통해 선보이는 「마계촌 온라인」 최근 3차례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 결과, 마계촌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개성 있는 분위기와 유쾌하고 코믹한 캐릭터 모션, 다양한 스킬 등 전반적인 게임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웰메이드 온라인 게임에 목마른 게이머들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만큼, 「마계촌 온라인」이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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