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체제 : 윈도우ME/2000/XP
최소사양 : 펜티엄3 1Gmhz, 램256MB, 3D카드
권장 사양 : 펜티엄 4 2Gmhz, 램 512, 3D카드
보다싶이 꽤 저사양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명색이 시뮬레이션이라 저사양 치고 좀 심하게 사실성을 추구합니다.-_-;;
LFS 정품 버전은 LFS홈페이지(www.lfs.net)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데모 버전은 인터넷에 정식으로 나와 있고 데모로도 사람들과
원활한 멀티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 LFS 포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포럼들은 http://www.lfsworld.net/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FS의 트랙들입니다. 트랙이 7개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20개가 넘는 트랙들이 있습니다.
GP트랙 뿐만 아니라 드리프트에 특성화된 트랙들과 흙으로 뒤덮힌 랠리 트랙도 존재합니다.
트랙별로 이렇게 써킷이 분리되어 있어서 한 트랙으로도 몇가지씩의 써킷을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모 멀티에서는 1개 트랙만 가능합니다.
물론 1개 트랙에서 여러가지 써킷을 달릴 수 있습니다.^^
셋팅 탭입니다. LFS가 어려운 시뮬 게임이라는 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보다싶이 스티어링이나 서스펜션 등 8가지에 달하는 자동차의 모든 부분들을 자기 손으로 직접 셋팅해줍니다.
물론 기본 셋팅도 있으나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타이어 셋팅 하나 때문에 차가 쏠리기도 하고 차고를 낮출수도 있고 아무튼 무척이나 사실적인 부분입니다.
이건 차량의 종류입니다. 보다싶이 꽤 많아 보이지만 사실 차량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고
튜닝카와 서킷카, 이런 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GP레이싱카도 선택이 가능하나 별로 재미는 없...-_-;;
색상이 너무 밋밋하다면 스킨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스킨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추천 사이트는 http://www.racers.co.kr/ 입니다.
스킨, 셋팅, 바디킷. 이 3가지 만으로 저렇게 밋밋했던 차량을
이렇게 변화시킬수도 있습니다.
이제 게임 화면을 살펴봅시다.
아주 뛰어난 디테일의 실내 시점입니다. 이 시점 말고도 많은 시점이 있습니다.
또 계기판과 터보 게이지, 수동기어와 클러치 등 매우 어렵기도 하지만 그만큼 매우 사실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매력적인 드리프트(...)
실제로 LFS 상에서 많은 드리프트 팀들이 활동중입니다.
또한 LFS 챌린지 컵이나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LFS D1GP 드리프트 팀의 드리프트 퍼포먼스 동영상.
많은 분들이 레이싱 시뮬 하면 레이싱휠 있어야 하나요 하시는데 마우스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니드포에 질리신 분 한번 해 보세여.
http://www.simsports.co.kr/ [LFS 컵, 중계 사이트]
http://www.simsports.co.kr/zbxe/pds1/6730 [LFS 데모 풀버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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