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GG게이들을 대세로 이끈 전략 게임 하트 오브 아이언이다..
한마디로 얘기해 진정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익히 이야기를 들어 알고 이쓴 슈퍼파워2 와 꽤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내가 느낀 바로는
더 전략적이고 역사적이며 그만 큼 더 재미있다.
몇십여개에 달하는 많은 시나리오 중 하나를 택할수 있는데, 이건 멀티플레이시 많은 재미를 준다.
그리고 국가도 엄청나게 많이 고를 수 있는데, 시나리오마다 고를수 있는 나라들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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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접속 시 기본 인터페이스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위 숫자들은 자원을 나타낸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에너지, 철, 특수물품, 석유, 보급품, 돈, 인력, 불만율, 수송률, 공업률
순서이다. 아주 복잡해 보이지만 보통 자원은 AI가 자동분배 해주므로 크게 신경쓸 부분은 없다.
다만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통해 각 자원들을 적자로 만들수도 있고, 흑자로 만들수도 있으며
첩보를 하거나 국가 영향력을 올리는 데에는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력과 공업력이 높을수록 보병이나 항공기, 전차등을 대규모로 대량생산할 수 있다.
공업력은 각 지역에 공장이나 산업시설 등을 건설하면서 높일 수 있는데, 1년 정도에 꽤 긴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기술개발을 해서 연구시간이나 건설시간 등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또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보병무기나 전차, 항공기 등을 만들어낼수 있다. 강대국일수록 한번에 연구개발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자기가 연구개발하고 싶은 부분을 일정한 돈을 주고 자기 회사 기업에게 명령해
야 하는데, 적합한 기업일수록 연구개발 속도가 빠르다.
또 자기가 점령하고 있는 부분을 독립시켜 국가로 만들수도 있는데, 이것을 괴뢰국가를 수립한
다고 한다. 그 괴뢰국가는 동맹상태를 유지하며 조공을 바치기도 하는데, 완전히 독립시키면
동맹은 파괴되고 다른 국가가 되버릴수도 있다.
하지만 잘못 독립시키면 국민들의 불만을 살 수도 있다. 불만이 점점 높아질수록 반란이 증가하
고 결국 국가는 초토화가 된다.
괴뢰국가 뿐 아니라 군사동맹 국가에서도 자원이나 기술을 대가 없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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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사적 시기마다 각 사건이 일어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상황이 뒤바뀐다.
전투는 슈퍼파워2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전투상황을 직접 볼 수는 없다.
멀티플레이 시스템도 매우 재미있꼬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HOI2 에서 크게 신경쓸 부분은 외교이다. 외교를 통해 국가간 친밀도를 올릴 수 있고, 최대
+200, 최소 -200까지 내려간다. 사이가 좋으면 가끔 선물도 받을수 있으며, 동맹이 가능하고 무
역협정을 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첩보를 통해 다른 국가에 대해 정보를 얻을수 있으며 들키면 사이가 나빠지기도 한다.
해군을 통한 해상전투와 상륙수송도 가능한데, 다른 나라에 영해에는 함부로 들어갈 수가 없다.
아무튼 근성없는 월야도 꽤 오랫동안 한 게임이다.. 하고 싶은 사람은 버디버디 메신저
Kimth7529s, 고무신넘버투로 연락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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