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스토리
수백년 전 어둠의 왕의 침략을 막아내고 평화를 되찾은 크로스랜드
그러나 어둠의 왕이 남긴 마법서에 홀린 대신관 그랄
"우왕 이거 내꺼 ㅋ"
결국 잘못 삐뚤어진 대신관 한명 때문에 레아 여신이 사로잡히고
용사들은 레아 여신을 구하기 위해 악의 세력과 싸우는데..
"헐 ㅅㅂ 넘 세"
초고렙 그랄을 상대할 수 없는 용사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마는데..
결국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낸 여신이 그랄을 잠시 봉인하고
"얼른 렙업해서 그랄 쓰러트려주셈"
"알겠다능 기다리라능"
②직업
펀치몬스터는 세가지의 클래스가 있고 여섯가지의 직업이 있다.
제각각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문제는 캐릭간의 밸런스가 좋지 않아
전사와 아처, 그 중에서도 소울 브레이커와 레인저가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
귀족캐라 할 수 있겠다.
③캐릭터
처음 생성할 때부터 캐쥬얼 아바타를 꽁짜로 줘서 필자는 매우 놀라웠다.
세상에 꽁짜로.. 레벨 1부터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 매우 좋은듯!
④펀펀빙고 시스템
5x5칸 형식의 빙고 게임으로, 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난이도와 해당하는 레벨에 따라 그 장소와 조건이 천차만별.
덕분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불상사가 일어나지만 보상이 꽤 짭짤하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⑤인스턴트 던전 줄여서 인던
일정한 던전 포인트를 소모하여 들어갈 수 있는 던전이다.
특수한 던전(풍차의 탑과 쉐도우 타워)가 아닌 이상, 진행하는 방식은 타게임의 인던과 비슷하며
깨면 마지막에 카드를 선택하여 아이템을 얻게 된다.
⑥여신의 펜던트 시스템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한 확률로 떨어지는 마블스톤을 모아 마블스톤 게이지를 채우면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시스템.
퀘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차례대로 얻을 수 있게 된다.
⑦총평가
● 장르: RPG
● 등급: 전체 이용가
● 결제방식: 부분 유로화
● 그래픽: 3D
● 제작사: 넥스트플레이
● 액션성: ★★★★ /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 몰입도: ★★★★★ / 수 많은 퀘스트와 더불어 펀펀 빙고 시스템이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다.
● 조작감: ★★★★ / 참 쉽고 단순한 조작감. 하지만 세밀한 컨트롤이 요한다.
● 그래픽: ★★★★ /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이라고 생각한다.
● 편의성: ★★★★★ / 대단한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덕분에 막힘없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레아섭 짱 화이팅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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