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상황은.. 대충 봐도 제가 상당히 밀리는 장면입니다 ㅠ
상대는 필드에 이미 4마리의 몬스터가 있는 상황이고
제 몬스터는 전멸 ㅠ
그래도 언제나 해결법은 있는 법!
공격력이 높은 예티수호자를 핸드 1번으로 옮긴 후,
타이탄을 소환, 이후 마녀의분노라는 스펠을 세트해놓습니당.
마녀의분노는 핸드에 있는 카드의 영향을 받기 떄문에
예티수호자를 옮겼답니당.
그리고 전투 시작!!!
이번 턴의 핵심 카드인 마녀의분노가 무사히 발동
순식간에 3개의 몬스터카드를 박살내고 4번 필드까지 피해를 입힙니당 ㅎㅎ
마녀의분노의 효과는
핸드 1번유닛의 AP,DP를 합쳐 적군 필드의 1번유닛부터 차례대로 관통피해를 주는 카드!
예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합치면 무려 10이기 때문에
상대 123번 필드의 체력이 낮은 몬스터를 처치해버린것!
마지막 타이탄으로 골칫덩어리였던 랩터를 제거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이 여세를 몰아 승리했답니당 히히
역시 TCG의 가장 큰 매력은 상황을 역전시키는 카드인듯!!
아래는 풀영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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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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