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귀차니즘을 느껴 시로쿠모님께서 출두를 요청 할때만 들어가기 시작한, 마영전
오늘 새벽, 1시?2시? 쯤이였을까?
계속 이러게 늦장 부릴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나의 의지로 접속!
아니 근데 글쎄 길드창에 두명이나있지않은가?
반가운 마음에 길드 채팅으로
[님들 안자고 뭐하세요?]
라고 최대한 예의바른 멘트를 날린 나
허나 돌아 오는 답변은
[너 누구야]
[누구야]
.....
하 이새끼들봐라?
[난 존댓말 했는데 반말로 하시네여]
했더니 또 다시 누구냐고 묻더라
그래서 열심히 [난 샤나인데 넌 누구냐?]를 치고있을 쯤
2명 중 한명인 리네사얀이 깨달음을 얻었는지
[아 맞다..샤나님이였지..ㅎㅎ.. 안녕하세요]
늦었어 ㅅㅂ
그뒤에 당황한 우리의 치킨치킨
[형...미,미안]
그래서 쿨하게 너 누구냐고 했더니
[저,프레데토 에요.ㅎㅎ]
리네사얀이 프레데토인거 다아는데 ㅅㅂ
[리네사얀이 프레데토인거다알거든?]
했더니 프레데토가 반말하길래 같이 했다고 프레데토 탓을했다
잘난것
그 뒤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하다가 사건이 발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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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끊기
님들 수준 맞춰줄려고 ㅄ처럼 써봄 |
샤나
천화
시원한파스
らき☆す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