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있었다. 그의 나이 17세.
그는 복돌이이다... 하지만 이제 정돌이의 길을 걷는다..
모던워페어2를 구입하고 드래곤 에이지를 구입했다.
모두 제 날짜에 바로바로 도착했다.
" 후후..인터파크... 배송이 빠르군 "
그는 인터파크에서 또 레프트4데드2를 구입했다.
학교 생활을 하던 중 그 소년은 신종플루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2주동안 학교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하루만에 신종플루라는 무서운 병을
떨치게 된다. 6일동안 레포데2를 할 생각을 하니 그는 마음이 붕 떳다.
원래 도착일은 11월 5일 이였지만, 도착하지 않았다.
하루 정도는 기다릴 수 있다고 한 소년은 계속 기다려 보기로한다.
2일이 지난 11월 7일. 드디어 도착하게되었다.
하지만 패키지는 모두 찌그러져 있었다. 그래도 소년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개봉을 했다.
시디 키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아무리 뒤져도 씨디키가 없었다. 그 소년은 판매자에게 전화를 한다.
'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어 '
라는 벨소리가 울렸다.. 웬지 기분이 나빴다.
" 여보세요? "
" 레포데2 판매자시죠? 시디키가 안왔는데요 ? "
" 아.. 직접 만나실 수 있으십니까? "
그 소년은 화가 났지만, 매우 중요한 물건이니 직접 가보기로 하였다.
" 철원 오대산 아래, 쉼터에서 만나죠.내일 3시에 만납시다. "
약속을 잡고 하루가 지난뒤, 소년은 오대산으로 간다.
2시 49분.. 아직 판매자는 오지 않았다.
계속 기다린다.
이때 판매자가 등장했다. " 혹시... 구매자분 되세요? "
"네. 안녕하세요 "
" 여기 씨디키 있습
이라고 말을 한 순간 판매자가 괴한에게 살해 당했다.
살해 당하는 순간을 본 소년은 매우 놀라 떨어진 씨디키를 줍고 당장 집으로 달렸다.
괴한이 쫓아온다. 뒤돌아보지 말고 계속 달렸다.
집으로 들어와 문을 모두 잠그고 창문을 봤다.
아직도 그 괴한이 있다. 그 소년은 당장 컴퓨터를 켜 인터파크로 들어가
판매자 정보를 보게 된다.
판매자 아이디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 소년...
과연 그 소년의 운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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