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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the past, the future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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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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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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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쌉:근데 마결....
마결:ㅇㅇㅇ?
모쌉:그냥 무시하고 가자.. 갈길이 바쁜데..
마결:싫어
모쌉:그럼 내가 싸우게 해줄레..?
마결:내껀데염
모쌉:4페이지도 시험해볼겸.. 꼭 한번은 써야지.. 다음에 정신을 안 잃어서..
마결:흠.. 그러든지.
시리우스:닥치고 다 덤벼
마결:헐 .. 닌 죽으..
난 마결을 말렸다..
모쌉:4페이지....
나는 역시 정신을 잃었다...
또 한 그 후의 기억도 없었다.
정신이 들었다..
모쌉:음.. 역시나..
이번에도 적은 죽어 있었다..
그런데 우리 팀은 신기하게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
모쌉:어떄 이번 능력은..?
잎새:못봤어
마결:ㅇㅇ 안보여
모쌉:무슨 소리야..
마결:그게.. 무슨 회색 연기가 ㅇㅅㅇ...
잎새:연기라기 보단 안개 쪽에 가까웠어..
모쌉:안개라.. 그 안에서 내가? 아 안보인댔지..
마결:ㅇㅇ..
이번 페이지는 아마 안개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하나보다..
하지만 내가 싸우는 법을 모르는 한 안개 까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
시리우스의 목숨이 붙어 있었다.
시리우스:머냐... 도대체.... 괴물녀석... 꺼져버려
시리우스는 남은 기력으로 나에게 무언가를 쐈다..
잠깐 동안 우리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보일 때 즈음 시리우스는 이미 보이지 않았다...
시리우스:하앍... 괴물 쉐키들.. 강해져서 다시.. 응?
에쎄프매직:...
시리우스:저.. 그게.. 말이죠..?
에쎄프매직:죽어..
시리우스:끄아아아아악......
에쎄프매직:벌써 두명째인가... 어차피 머.. 별 것도 아는 녀석들이 졌다고.. 무서워 할 필욘 없겠지..
에쎄프매직:기다려라... 곧 죽이러 갈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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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쌉쳐
GG홀릭a
검은빛다이아
민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