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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2화- 경찰의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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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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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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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피자:어째서.. 사람 한명 죽었다고... 수사본부까지..?
똥차:머 어쨋든 맡은 사건이니 최선을 다하자고 ㅋ
-----------무전-----------
건담:경찰들이 움직이고 있어.. 아직 한명뿐인데.. 움직이다니..
모쌉:내말이.. 이러면 좀더 힘들어 지겠어..
건담:흠.. 다음은 누굴 죽일거지?
모쌉:흠.. 내 나름대로의 규칙을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
모쌉:뭔가 공통된 것으로 일종의 예고를 하는거야..
건담:도박하지마 넌 맡은 일만 완수해주면 되
모쌉:그러니까 좀 일에 재미를 느껴가며 하자는거지
건담:일단 끊도록 하지.
-----------------------------
모쌉:다음 타켓은 마결이다..
모쌉:역시 여러면에서 힘들겠지?
----------수사본부-------------
통차:잠깐만?
피자:왜그래?
통차:잎새라면 분명히...
통차는 컴퓨터를 켰다.
통차:분명해.. 그건..
피자는 통차의 모니터를 보았다.
피자:응?? 잎새가 있네? 마결이랑 프레도?
통차:그래.. 아주 더러운 짓을 하고 공공의 적이 될뻔한 놈들이지만.. 어떤 이유인지 재판하나 받지않고
통차:무죄가 되었다..
피자:그럼 좋은거 아니야? 딱 보니까 증거가 없어서 무죄처리 된 것 같은데 누군가 잡아준다면야
통차:살인은 그 자체로도 죄악이야.. 이런걸 볼 수만은 없어..
통차:내 예감이 맞다면.. 이 세명을 차례로 죽여 나갈 듯 싶어.. 잎새가 죽었으니.. 다음은..
통차:마결아니면 프레일지도 모르겠군.. 피자 넌 마결 근처에 잠복해
통차:난 프레 근처에 잠복할테니..
피자:그러지머
-------마결 집의 반대편 건물 옥상-------
모쌉은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었다.
모쌉:머 시시한걸? 간단하잖아
그 떄 경찰들이 잠복을 하기 위해 여러 차들로 주변을 메웠다.
모쌉:잠복인가? 바보들 그런건 나보다 일찍 왔어야지..
모쌉:여긴 거의 폐건물이라고.. 내려가도 의심 받을테고.. 쏘면 당연 범인으로 몰릴터..
모쌉:어떻게 하지??
--------------지상--------------
피자:이봐 너 저 건물 위에서 마결의 상태도 감시해
경찰:네
경찰이 모쌉이 있는 건물로 올라갔다.
------옥상-------
모쌉:이게 무슨 소리지? 발 소리군.. 누군가 오고있어..
모쌉은 문에서 대기를 했다.
'철컹'
'퍽'
모쌉은 스나이퍼 라이플로 경찰의 머리를 심하게 가격했다.
모쌉:그래.. 이거다 실례점 할게
모쌉은 경찰의 옷과 자신의 옷을 바꿔 입었다.
그리고 내려왔다.
피자:머해? 상태좀 보라니까
모쌉:그게 ... ㅠㅠ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피자:노상하면 되자나
모쌉:경찰이 노상이라뇨!! 전 민중의 지팡..
피자:알았으니까 빨리 갔다와.
모쌉:네
모쌉은 그대로 도주했다.
모쌉:멍청한 놈들..
----------옥상----------
얼마 후
경찰:크윽.. 여기가 어디지??
경찰:아 그래.. 이상한 놈에게 머리를 맞았었지.. 응 저게 머지?
경찰의 눈에 보인 것은 소량의 탄환이였다.
경찰은 그 탄환들을 조심스럽게 봉지에 담았다.
내려왔다.
------지상---------
피자:누구냐!!
경찰:아까.. 옥상에 올라가라고 하셨자나여
피자:먼소리야? 아까.. 분명? 그러고보니.. 좀 달라보였는데?
경찰:전 머리를 맞아서.
피자:그렇나?
경찰:아 그리고
경찰은 탄환을 주었다.
피자:이건 스나이퍼 라이플의 탄환이군
경찰:그렇다는건?
피자:그래.. 누군가 암살하려고 한게 분명해.. 통차녀석 용케도 알아냈네
---------------프레 집 앞-------------------
무전 중
피자:이봐 너 말대로야 마결이 다음 타켓이였어.
통차:역시 그런가? 그렇다면 의심되는 인물이 단 하나 있지..
통차:유일하게 그 세명 모두에게 범죄를 당하고.. 유일하게 그들을 고소하고..
통차:... 건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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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홀릭a
모르면쌉쳐
검은빛다이아
민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