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めたい うみ(차가운 바다)
제30화
몬스터헌터와 라이가일행은 시로쿠모사냥을 위해 마을을 벗어났다.
라이가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몬스터헌터들의 발길을 따라갔다.
"저기..샤나,...시로쿠모란 놈은 어디로 가야있는거죠?"
"시로쿠모에 대해 설명을 안했군,..."
"...?.."
"시로쿠모는 지금 현재 하덴부르크에 몇일전에 나타난 수배범중 한놈이야...
죄명이 무엇인지는 잘모르지만 확실한건 그놈의 현상금이 짭짤하다는거지....."
"......수..배범?!.."
"뭐....강하니깐 그만큼의 현상금이 걸려있을꺼 아냐...
우리 목적은 돈도 돈이지만 그놈과의 전투도 목적이니..."
"몬스터는 안잡을꺼에요?,.."
"우리는 목적을 한번에 여러개 갖지않는다...분명 말했을텐데...
시로쿠모일만 끝나면 다시 몬스터사냥이다,..."
"....."
그렇게 몬스터헌터들과 라이가일행들은 마을에서 한참을 벗어난 곳까지 걸어왔다.
목적지를 가면서도 중간중간 만나오던 몬스터들을 몬스터헌터들이 쉽게쉽게 처리해가며
전진했고,목적지에 도착하자 카즈키가 갑자기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라이가에게 물었다.
"라이가,.."
"네?.."
"니들 동료가 총 여섯명이 맞냐?..."
"예?..아..예..."
"그럼 저기 절벽위에 있는 오크놈은 뭐냐,.."
"예?..오크?....어?...발가스?!.."
라이가들은 모두 절벽위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절벽위에는 이미 아무것도 없었다.
"저..카즈키,..분명 보신게 오크맞나요?,.."
"그래...보통오크같은 기운은 아니던데,...공격도 안하고 계속 따라오는걸로 봐선,..
니네들 동료같은데..."
"아,..하,..하....맞기는 맞는데요...저놈은 우리랑 동행안해요,.."
"카즈키,...여기다,.."
"어....여기서부터는 조심해라 너희들도,.."
"네,.."
몬스터헌터들과 라이가일행들은 특정지역에 들어서자 전투태세를 갖추며 천천히 들어갔다.
사방이 절벽으로 되어있으며 오르막길인 지역,...
어딘가로 길이 이어져있지만 주변은 어둡고 조용하기만 했다.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진하는 라이가들,.....
"홀릭,...여기서부터 속도좀 내야겠다..마법부탁한다.."
"알았어,....흐아압!,..."
카즈키는 더이상 이런속도로 올라가다가는 뭔가함정에 걸릴거 같다며 홀릭에게 마법을
부탁했다.
홀릭은 카즈키의 말이 끝나자마자 기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윈드 워크!,.....실드 포커스!....."
홀릭의 마법은 몬스터헌터들과 라이가일행들 모두에게 부여됐다.
"자...라이가,...잘 따라오라고,.."
"네?..네.."
몬스터헌터들은 엄청난 속도로 오르막길을 질주하기 시작했다.
라이가일행들 역시 몬스터헌터들을 뒤쫓아 따라가기 시작했다.
"우워어어~~겁나게 빨라졌어..우리,..그치 마리스?,.."
"저 홀릭이란 사람,..역시 보통내기가 아닌데,..."
"너도 이정도는 할수있자나,.."
"위력이 틀려,..나랑은 전혀 다르다고,.."
한참을 멀리 앞질러가는 몬스터헌터들을 뒤쫓아가는 라이가일행들,...
갑자기 라이가일행들의 뒤에서 엄청난 물폭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크허억..뭐냐 저건,..?!.."
"보면 몰라?,..물폭포잖아,..!!!"
"그건 누가 몰라?...여기는 오르막길이라고 물리 위로 올라온다는게 이상하잖아,.."
"누군가가 마법으로 함정을 해놓은것같다,..빨리 달려,.."
"크어어어어어!!!!!"
물살은 더욱더 거세지면서 라이가들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라이가일행들에게 물살이 거의 다가가자 물살에서는 물로 이루어진 큰 용이 나타났다.
"우어어어!~~~히드라다,.."
"저건 불이 아니라 물이라고,..히드라가 아니야,.."
"여기서 멈춰서 싸우면 우리가 당해 일단은 달리자,..!!!"
물폭포에서 나타난 수룡은 라이가들에게 공격을 시작했다.
계속 질주를 하던 마부,..갑자기 맨뒤로 오더니 빛의검을 꺼내었다.
빛의검을 꺼내든 마부는 뒤로 돌아 뛰기 시작하더니 수룡을 향해 빛의검을 꺼내어 기합을
외쳤다.그러자 빛의검에서는 엄청난 빛을 발하더니 라이가들의 뒤로 큰 기공포를 발사하였다.
엄청난 파괴력의 기공포는 주위절벽을 무너뜨림과 동시에 수룡을 속도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마부가 들도있던 빛의검은 검에서 도끼로 형상이 바뀌었다.
가만히 있을때는 클럽같지만 기를 주입하면 도끼의 날이 빛으로 생성되는 도끼였다.
"좋았어!마부!~가자...."
몬스터헌터들은 이미 정상에 도착을 하고 난후였다...
"방금 전,..역시 그 무기겠지?,.."
"응,...역시 위력은 예상대로야,..."
"이거 재미있어지겠어,..."
멀리서 라이가일행들이 올라왔다.
몬스터헌터들은 라이가일행들을 확인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 정상에서는 조심해라,...절벽아래로 떨어지면 낭패니깐,..."
"꾸울꺽,..."
몬스터헌터들과 라이가일행들은 각자 무기를 꺼내들어 전투태세를 갖춘 뒤 시로쿠모를
찾기 시작했다.몬스터헌터들의 정보대로라면은 시로쿠모는 하덴부르크 유게리절벽 정상에서
몸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조용히 수색을 하던 라이가들과 몬스터헌터,..
"라이가 피햇!!!"
갑자기 어딘지 모르는곳에서 날라온 화살이었다.
화살의 끝은 얼음으로 이루어져있으면 화살이 꽃힌곳은 주변이 눈과 얼음으로 변하였다.
"뭐지..이건?!..."
"조심해라 라이가,...이곳에 시로쿠모는 분명히 있다,.."
또다시 샤나의 말끝나자마자 무섭게 사방에서 화살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다수의 화살이 날아오자 몬스터헌터들과 라이가들은 바뻐지기 시작했다.
몸 주변에 기로 만들어진 망치가 생성되는 샤나의 "브레이브 해머"
삼도류를 이용한 빠른 주변 연타기술인 카즈키의 "크로스 샷건"
주변으로 총을 난사하여 그 누구도 접근불가시키는 솔뎃의 "허리케인"
자기주변으로 공격해오는 물리적공격을 얼려버리는 홀릭의 "오라 플래어"
몸주변의 마법진을 소환해 공격해오는 모든공격을 날려버리는 라비의 "썬더 어썰트"
땅에 해머로 가격하여 돌로이루어진 방패를 소환하는 카마라의 "블록 실드"
라이가의 "파이어볼"
홍개한의 물의정령 포세이돈 소환
마부와 드로이의 "휠윈드"
하륜과 마리스에게는 특별한 공격마법이 없어 동료의 뒤로 몸을 숨겼다.
계속해서 몬스터헌터들과 라이가일행들에게로 쏟아지는 화살은 몬스터헌터와 라이가들의
방어에 팅겨져 버렸고 주변으로 떨어진 화살들은 정상의 땅과 기후,온도를,...겨울로 만들어
버렸다.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땅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한참후 화살들이 멈추고,정면의 높은 돌위에 정체를 들어낸 시로쿠모,...
"하하핫,...와우,..대단한데,...우리 부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다니,...
소문대로군,...그런데 왜 머릿수가 늘어난거냐,...라이가,...겁나는거냐,..."
"!!.......4신?!.."
"맞다,...분명 헌터빌리지에서 사탄의부하 아즈라일에게 내 얘기를 들었을터,...
그런데 겁이 난건가?...동료를 더 구해오는걸보니,...하하하..."
"라이가,..저놈이 니가 말하던 4신이냐?,.."
"예,..."
샤나는 시로쿠모의 앞으로 걸어가 말했다.
"네놈이 시로쿠모냐?!,.."
"그렇다,..네놈은 누구냐,.."
"뭐,..자세한 설명안한다...네놈을 잡으러 온 몬스터헌터다,..
너한테 걸린 돈이 좀 크더라고,...그리고 강하다던데,...이게 다야?,.."
",...!!...저..저런..건방진,.........시로부대 전공격준비!!"
시로쿠모는 절벽사방에 숨어있던 시로부대에게 신호를 보내었다.
그러나 시로부대들은 조용하기만했고 나타나지를 않았다.
구름으로 안보이는곳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허..이거 어쩌나,...시로부대가 이놈들이었나?..미안하게 됐네...
내 체질상 숨어서 싸우는놈들은 별로 안좋아해서,.."
발가스였다,....
"발가스!!!!"
발가스는 사방에 숨어있던 시로부대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나타났다.
시로쿠모는 순식간에 당한 시로부대들을 보고 당황했다.
발가스는 시로쿠모앞 샤나의 옆으로 다가가 시로쿠모에게 말을 건냈다.
"말해,..대마왕은,...어디에 있는거냐,.."
"이..이것들이,..."
"잠깐,...발가스인지 뭔지간에 상당히 기분나쁜기를 갖고 있어 너,..."
샤나는 발가스의 어깨에 손을 올려 얘기했다.
"이거 놔,.."
"!!!..."
라이가는 갑작스런 샤나와 발가스의 분위기에 당혹스러웠다.
이때 갑자기 돌 위에 서있던 시로쿠모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샤나와 발가스를 향해 공격을
했다.
"수룡포!"
아슬아슬하게 발가스와 샤나는 좌우로 흩어져 시로쿠모의 공격을 피하는데 성공했다.
"자...한번더 받아라....수룡포!!!"
시로쿠모의 수룡포는 라이가들과 몬스터헌터들을 향해 난사되었다.
수룡포는 라이가들을 빗나가고 땅에 맞자 얼기시작하여 바닥을 미끄럽게 만들어버렸다.
"크윽,...이거 미끄러워서 더는 피하기 힘들겠는데,..."
"솔뎃 부탁좀 하자,..."
샤나의 말이 끝나자 솔뎃은 권총을 하나더 꺼내어 피하면서 조준을 했다.
날아오는 수룡포들을 하나하나 명중시키며 공중에서 분사시켜버렸다.
그리고는 공중에 뛰어올라잇는 시로쿠모를 조준했다.
솔뎃의 총알은 정확히 시로쿠모를 명중했다.
시로쿠모는 그자리에서 바로 눈바닥으로 떨어졌다.
너무나도 빨리 쓰러진 시로쿠모를 보고 라이가는 어이없어 말이 안나왔다.
그러자 샤나는 라이가에게 말했다.
"아직 끝 아니다,..긴장 풀지마라,..."
"...?!.."
눈바닥으로 떨어진 시로쿠모는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 |
에스와이엔젤
천화
시원한파스
らき☆す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