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めたい うみ(차가운 바다)
제32화
온몸에는 검은불로 뒤덮혀 다시 일어서는 시로쿠모,...
시로쿠모는 고개를 숙인 채 라이가들과 몬스터헌터들을 비웃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라이가들과 몬스터헌터들 역시 시로쿠모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혹스러웠고,
시로쿠모의 능력치가 상당수만큼 상승했다는것을 느꼈다.
라이가는 몬스터헌터들마저 놀라고있는 모습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시로쿠모는 온몸으로 검은불을 내뿜으며 일어나 라이가들과 몬스터헌터들 앞으로
걸어나왔다.시로쿠모의 주변에 부셔진 돌조각들은 산산조각나버렸다.
다가오는 시로쿠모를 보고 카마라와 샤나는 앞으로 나서 시로쿠모에 정면에 나섰다.
"빨리 게임을 끝내자"
"훗,...내가 원하던바다,.."
시로쿠모는 말이끝나자마자 재빠르게 샤나와 카마라와의 전투를 시작하였다.
엄청난 속도로 두명에게 동시에 공격을 해오는 시로쿠모,...
카마라와 샤나는 오히려 밀리는 쪽이었다.
마부와 드로이 역시 뒤이어 2:1의 전투에서 4:1의 전투로 참여하여 시로쿠모와의 접근전에
합세했다.그러나 별다른 변화없이 시로쿠모의 공격은 점점 더 압박해왔다.
"크흐억,..이럴수가,..어떻게해서 이렇게 빠른거지..."
"헤헤...역시 예상처럼 세군,...오히려 더 전투의욕이 생겨나...
너희들을 따라 오길 잘했어!!!!"
"잡담은 여기까지닷!!!킬링스매쉬!!"
시로쿠모는 4:1의 전투 중 갑작스런 일격필살로 한번에 네명을 내동댕이 쳐버렸다.
홀릭,마리스,하륜은 뒤이어 네명들의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시로쿠모는 치료를 하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기 시작했다.
"잠깐,...우리도 있어,...!"
카즈키와 솔뎃은 시로쿠모의 길을 막았다.
"너희같은것들은 단 한 손가락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자식이.....간닷!!"
카즈키와 솔뎃은 빠른속도를 앞세워 시로쿠모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다.
우선 카즈키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고스트부스터!"
카즈키는 빠른속도로 움직이던중 몸을 여러개의 분신으로 소환시켜 시로쿠모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대로 공격개시다!,...고스트어택!"
솔뎃도 뒤이어 공격을 시작했다.
"좋았어,....스코프모드!"
카즈키와 솔뎃은 빠른움직임으로 시로쿠모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로쿠모는 자신만만해 하던 손가락하나를 꺼내어 카즈키의 칼날과 솔뎃의 총알들을
막아내기 시작했다.손가락은 점점거 빨라져 여러개로 보이기 시작했고,카즈키와 솔뎃 역시
시로쿠모의 속도에 못따라 오히려 역공을 당하기 시작했다.
"으하하핫!,...둘 다 사라져라!"
시로쿠모는 이번에도 역시 일격필살로 공격해 카즈키와 솔뎃을 날려버릴려고 했다.
"킬링스매,.."
"퍼억~!!!!!!"
시로쿠모는 빠른속도로 급습한 발가스의 한방에 멀리 나가떨어졌다.
카즈키와 솔뎃은 다행히 위험한상황에서 벗어났다.
"이거,....오크한테 도움을 받게 됐군,.."
"인사는 나중이다...지금은 시로쿠모가 우선이다,.."
"..."
시로쿠모는 쓰러진후 또다시 일어나며 발가스를 보며 말을 꺼내었다.
"호오,..강하군,.....고작 오크자식에게 그것도 이딴 공격으로 날 내동댕이치다니,..
너 역시 라이가일행이냐?....아니면 저들과 같은 동행자냐?..."
"흥,...난 그 누구의 편도 아니다...단지 네놈들과 적이다,.."
"그 동안 4신들에게 너에 대한 얘기는 없었던데,...아무래도 거의 다 너의 소행같군,..."
"마음대로 생각해라,.."
"흥,...자신감이 대단한데,....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걸까?...하하핫"
"자신감이 아니라 강한거다,.."
"이러면은 목표가 바뀌는건가?....."
"난 아니다..."
"흥,...타앗!"
시로쿠모는 발가스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발가스는 전투자세를 취하고 오히려 더욱더 강하게 시로쿠모를 향해 돌진했다.
시로쿠모는 발가스를 향해 돌진하며 검은불의 기운을 내세웠다.
검은불은 용의 형상을 한채 발가스를 향하였고,발가스는 순간 위험을 느끼자 시로쿠모의
공격을 회피하였다.시로쿠모는 회피한 발가스를 향해 한박자 쉬어 또다시 돌진했다.
"흐아앗!!...왜이래...덤비라고,.. 네놈 주공격패턴이 접근전 아니었나?하하하!!!"
"끄응,...."
시로쿠모는 발가스에게 적극적으로 나서며 공격을 하였고,발가스가 접근전을 못치룬채
회피만을 반복했다.그리고 발가스는 계속되는 회피로 떨어지는 체력때문에 더이상의 회피는
포기한채 역습을 시작했다.
"빙한설격!"
발가스의 몸주변에는 지난번과는 다르게 큰 범위로 얼음빙벽이 솟아올라왔다.
잠시 후 빙벽안의 발가스는 조용해진 시로쿠모에 뭔가 나쁜기분을 느끼고 빙벽안에서
주변을 주시했다.
곧이어 발가스의 뒤의 빙벽,...엄청난 굵기의 발가스의 빙벽을 부쉬고 들어와 발가스를 향해
돌진하는 시로쿠모,...발가스는 다행히 시로쿠모의 공격을 회피하였고,시로쿠모는 빙벽들을
모두 부쉬며 공격을 퍼부었다.
시로쿠모가 발가스만을 노리고 있는 그시간,...
홀릭과 하륜,마리스의 치료로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난 샤나,카마라,마부,드로이,..
"이대로는 안되겠어요,..오히려 밀리자나요!!!"
"그럼,...도망가겠다는건가?.."
"그럼 어쩌자고요 지금!"
"훗,....이게 바로 싸움이다...즐기라고 애송이들아,.."
"!!!.."
"홀릭,카마라,카즈키,라비,솔뎃,...몬헌포지션이다,..."
"오케이!"
샤나는 일어서며 몬스터헌터들을 다시 모이게 하여 뭔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라이가,마부와 드로이,하륜과마리스,홍개한은 몬스터헌터들을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몬스터헌터들이 각자 기를 모으기 시작하자 몬스터헌터들의 몸주변에서는 빛이 나기 시작했다.
능력치의 상승,부가되는 인첸데미지,..모든것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한편,..발가스는 시로쿠모의 맹공에 힘을 들이고 있었다.
"흐아앗!!!지진폭뢰!!!"
발가스는 시로쿠모를 향해 회피만을 하다 공격을 해보았다.
발가스의 공격으로 땅이 울리며 지진과 함께 동반된 폭풍,...
시로쿠모의 공격에는 영향도 못주었다.
오히려 시로쿠모의 공격에 정통으로 맞아버렸다.
발가스는 뒤로 나가 떨어져 쓰러져버렸다.
"발가스!!!!"
멀리 지켜보던 라이가는 발가스가 쓰러지는 광경을 보고 소리쳤다.
"이런 멍청이같은,..."
몬스터헌터들은 라이가의 갑작스런 행동에 시로쿠모의 시선이 자신들 쪽으로 온다는것을
예측했다.역시나 기르모으고 있던 몬스터헌터들을 발견한 시로쿠모,..
"호오~아직도 보여줄 기술이 있는건가?...크하아아앗!~"
시로쿠모는 기를 모으며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몬스터헌터들을 발견하고 웃으며 공격을 시작했다.
순식간에 별다른 기모음도 없이 자신의 두손에서 머리위로 큰 구체를 모으더니 라이가들과
몬스터헌터들을 향해 외쳤다.
"하하하핫!!이봐!!...거기....이게 지금 날아가면 어떨까?,..하하하....
네놈들과 함께 마을은,..뻥!~,....."
"크흑,...젠장,...지금 이걸 포기하면.....시로쿠모에 대한 승산은 없다,..."
"치이,...나쁜놈,..."
"저건 라이가네놈들만으로,..아니...우리들이 함께라 해도 방어조차 불가능하다,.."
",....크흑,.."
"하하하핫..어떻게 된거냐,...기모으는걸 포기하지않겠다는거냐?..하하하..."
"치이......"
"자....모두들 마을과 함께 사라져라,...대마왕님의 꿈은 그 어느누구도 못 막을것이다!
썬더 오,..."
"푸욱..."
"컼,.......뭐야 이건,...크흑,.."
...... |
에스와이엔젤
씹겠습니다
민선예
프레데토
GG홀릭a
모르면쌉쳐
나라짱게임짱
中。
기동전사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