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시트콤 가면라이더 류우키 2부작 제1탄.
지나가는 사람 하나 이유없이 눕혀밞을정도의 불쾌지수를 팍팍 발산하는 더운 초여름의 어느날. 회사에서 고장난 에어컨을 수리중인 모쌉.
나가토:나한테 맡겨두라고 했잖아.
모쌉:맡겨주세요.
나가토:모쌉군, 아직이야?
그때 회사로 들어오는 편집장.
편집장:여어.
나가토/동료1:좋은 아침이에요.
순간 비틀거리다가 넘어질려고하는 모쌉. 순간 의자를 잡고있던 동료1의 어깨를 디딤발로 삼고 공중부양을 시도한다.
모쌉과 같이 떨어지는 양동이를 해딩으로 밀쳐내는 동료1. 모쌉이 책상에 안전착지함과 동시에 양동이가 모쌉머리에 꿍 한다.
그러던지 말던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나가토에게 보이는 편집장.
편집장:미안하지만 조금 봐주게...
나가토:...??
※아... 솔직히 아직 여름도 아닌데 왜이리 덥냐 이거...
보자마자 바로 인상찡그리는 나가토. 그리고 동시에 양동이뒷크리에 결국 추락하는 모쌉.
※나도 싫어..
나가토:이런 더운날에 더워죽는 사진 보이지 마요..
편집장:지금 순간이지만 봤지?
나가토:하...?
편집장:이 더워죽는거 봤지..
나가토:예...
편집장:좋아, 종료.
사진을 덮고 도로 가방속에 넣는다.
동료1:그거 혹시 선 볼사람 사진?
편집장:Shut up! 잊어라 아는사람에게 부탁받아서 나도 보여줄 만큼 보여준다고 약속했어. 그치만 이걸로 약속은 이행했다 잊어라 알았지..
편집장에게 들러붙기 시작하는 동료1
동료1:할래요 할래요 내가 할래요~
편집장:뭐~? 너말야 선의 의미를 알고 있는거냐? 히죽히죽거릴게 아니라고 알았지?!
동료1:시험삼아 한번보는 정도..
헛웃음으로 넘겨버리는 편집장.
나가토:나 한번 가볼까나..
편집장:..어이!
나가토:잠깐. 뭐든지 경험이라고 편집장도 말했잖아요. 선의 경험이 저널리스트로서의 실력을 늘릴수도 있고..
편집장:그건 그렇지만..
결국... 그렇게해서 선을 보게된 나가토.
아 시발 더워...
나가토:저... 취미는 무엇이세요?
킴통차:그런것 물어서 어쩌게요 당신같은 여성이 나같은 사람에게 흥미를 가질리 없어.
나가토:그렇지 않아요.
※이생퀴 안되겠네?
나가토:그건...;;
킴통차:당신은 장난 반으로 선을 봐서 상대의 기분을 생각치 않아 상처입을 수 도 있는거에요
나가토:죄송합니다. --^
결국 도중에 때려치우고 만다. 단팥빵먹으면서 신세한탄하는 나가토.
나가토:좋은 남자 없을려나..
신세한탄하다 결국 집으로 향해걸어가..는데.. 순간 뒤에서 하앍하앍스러운 시선이 느껴진다.
나가토:...??
다음날. 사무실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모쌉/나가토/동료1
모쌉:스토커?
나가토:아마도. 요즘 기분나뻐..
모쌉:그거 혹시 저번 선본.. 아! 나가토씨에게 차인 남자.
나가토:그런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냐. 그냥 착각일수도 있고..
모쌉:그럴리 없어요, 나가토씨에게도 매력이 많고..
내심 기분좋아지는 나가토였다.
동료1:나도 스토커와 만난적이 있어서~..
모쌉:착각이에요.
동료1:--^
모쌉:제가 존경하는 나가토씨를 위해서~ 제가 나가토씨를 지키겠습니다 반드시..아니아니 절~대로!
순간 아이스크림때문에 머리가 띵해진 세사람.
그날밤. 집으로 퇴근중이던 나가토. 그리고 그 뒤를 조용히 밞고있는 한 남자.
모쌉:잡았다!
나가토의 출퇴근 경로에서 대기타고 있던 모쌉. 남자를 덮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내공(?)을 발휘하는 남자.
모쌉:이자식!! 나가토씨의 꽁무니만 따라다녀~!!
남자에게 달라붙다가 바닥을 뒹굴어 전봇대에 머리 꿍~ 해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이에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는 모쌉. 홀릭이었다..
결국 기절해버리고 마결이의 집에까지 끌려온(?)모쌉 한참뒤에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는데...
※여러분은 지금 모싸브게 눈을뜨자마자 보이는 눈의 착각을 보고 계십니다.
모쌉: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모쌉의 괴성에 놀라 뒤로 빠지는 두사람.
마결:왠 잠꼬대야.
모쌉:헤엑 헤엑...에?..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쌉.
마결:어이, 그것보다 어쩔 셈이 었어. 갑자기 홀릭땅에게 담볐다고 하잖아.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모쌉:그건 내가 할말이야! 이 스토커 자식.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홀릭을 밀치는 모쌉.
마결:뭐?
홀릭주위를 뱅뱅도는 모쌉.
모쌉:스토커야 스토커! 이녀석은 말이지 나가토씨를 계속 미행한거야. 정말 위험한 짓하기는...
무슨 개그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처럼 웃을음 터트리는 마결과 홀릭.
모쌉:..?? 뭐야?!
마결:홀릭땅은 스토커가 아냐 내게 부탁받아서 꽃다발을 전해주러 간것 뿐이야.
모쌉:뭐라고?! 앗뜨....??... 그렇다는..건..
어느새 나가토맨선에서 문을 두드린다.
모쌉:나가토씨! 나가토씨!
마결:어이! 이거..
어디선가 핸드백을 들고오는 마결.
모쌉:나가토씨의 백이다.
서둘러 맨션에서 나오고보는 두사람. 복도를 돌다가 건담과 마주치게 된다.
모쌉:너...
일단 같이 맨션에서나와 건담에게 자초지종을 듣는다.
모쌉:그럼 나가토시와 만났다는 거냐.
건담:아.. 조금 이상해서 뒤를 밞아봤지만..
모쌉:늦어, 왜 데려다 주지 않은거야?!
건담:내 탓이라고 하고 싶은거냐..
모쌉:그래 네가 붙어 있었으면 이런 일이 안됐을거야.
건담:그런 너는 뭘한거야..
모쌉:나는..
마결:어이어이! 그만둬 서로 싸울때냐?
마결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담.
건담:...
마결:뭐야...
건담:훗..아니, 설마 네가 싸움을 말릴줄이야..
모쌉:..?..아. 그러고보니..왠지 나, 조금 감동받았다고나 할까..
괜히 어색해진 마결. 재빨리 화재를 바꾼다.
마결:이런일에 감동하고 있을때냐.. 그러고보니 모쌉, 너 스토커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뭐 짚이는거 없어?
모쌉:..!!.. 그래그래. 스토커야.
공원쪽으로 걸어가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게 된다.
마결:나가토씨가..선을?
모쌉:응..물론 장난 반이었지만 아마 차인쪽이 복수로..
문득 선을보겠다고 아침부터 난리친 동료1이 생각난 모쌉.
모쌉:....아!!!
마결:...?
건담:왜그래?
모쌉:한번더 불러내면..
건담:..함정을 파자는 건가..
모쌉:그래~..아.. 하지만 우선 나가토씨를 구출할때까지 우선 라이더의 싸움은 중지라는 걸로 괜찮겠지?
건담:...
마결:뭐 할수 없지.
기분좋은 표정으로 끄덕거리는 모쌉.
마결:하지만 착각하지마라~ 친구가 되는건 아니니까..
건담:당연해..
모쌉:...??? --;;
모싸브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그순간 뭔가 오싹한 오로라가 나돌았다고 한다.
다음날. 똥차를 유인하기위해 선을보게된 동료1.
동료1:....
갑자기 표정이 밝아지는 똥차.
킴통차:진심이군요..
동료1:...
킴통차:이 선..
갑자기 잔에 술을 따르는 동료1.
킴통차:..!! -.-;;
술을 벌컥벌컥 마신다.
한편 담장너머 감시하고 있던 모싸브. 그때 어디선가 매미소리와 뒤섞인 몬스터의 기척이 나타난다
모쌉:...?!
그리고선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기척.
모쌉:...기분탓인가..
그때 어디서 걸어오는 건담
건담:뭐가 보여?
모쌉:아.. 척봐서도 수상한 놈이야.. 절대 저녀석이 범인이야..
그때 문을열고 나오는 식당점원(?) 어느세 모쌉은 담에 내려와 손목에 없는 시계를 보는척 한다. 한편... 안에서는?
※아, 역시나..
결국 그렇게 술에 떡이된 동료1 선 끝난날 밤에도 시내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들이면서 벌컥마신다...(주량 쩌네) 그리고 그녀를 풀가동으로 감시하고 있는 세 남자.
그것도모르고 계속 캔맥주 따면서 들이키는 동료1.
동료1:선이 대수냐.. 아.. 더워..
그리고 풀가동 감시중에 마결에게 뭐라고 말하는 건담.
건담:하지만 너도 나가토에게 반해있을줄이야..
모쌉:에? 뭐라고?!
건담:의외였어.
모쌉:진짜냐?!
건담:그렇지 않으면 이남자가 이렇게 진지하게 할리 없잖아..
순간 팔을 뻗어 마결에게 공격(?)하는 모쌉
모쌉:나는 허락하지 않으니까 너같은 남자랑 나가토씨와..!!
건담:..!! 어이! 다툴때냐 저길 봐!
모쌉/마결:..??
그사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동료1.
차에 내려 주위를 수색한다.
모쌉:어이! 왜 제대로 안살펴본거야.
또 남탓해대는 모쌉. 그때 몬스터의 기척이 나타난다.
모쌉/건담/마결:...!!
마결:그렇다는건..
카드덱을 꺼내 모쌉에게 불평하는 건담.
건담:너 나오지마! 변신!
카드덱을 깨내 거울에 갖다댐과 동시에 모쌉의 머리를 치는 마결
마결:너 초등학생이냐? 변신!
모쌉:아야야 뭐야?! 변호사 따윈 믿음이 안가. 변신!
아픈머리 감문지르다가 마결의 발을 밞아버린다.
모쌉:아야야야..
마결:아야!!
모쌉:좋아!
건담:바보녀석.
모쌉을 뒤로 밀치고 먼저 유리속으로 들어가는 건담.
마결:너 있다가 보자고..!!
선전포고(?)하고 들어가는 마결.
모쌉:야 너희들!!
제일 늦게 유리속으로 들어간 모쌉.
들어오자마자 달려서 들이대는 몬스터. 제일 빨리 눈치챈 마결만 피하고 나머지는 몸통박치기에 맞아버린다.
모쌉:우왘!
넘어지고.
밞히고.
끌려가고.
모쌉:어어어어~ 잠깐! 잠깐!!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구경만하는 마결
마결:...
마결:...
모쌉:뭘 보고만 있어!!
마결:...
모쌉:빨리 도와줘!!
아무말 없던 마결.
※"변호사 따윈 믿음이 안가" 이말 담아두고 있었구나..
몬스터한테 끌려가다가 엎어치기 한판으로 바닥에 뻗어버리는 모쌉
모쌉:우선 저번의 약속이야!!
마결:...할수 없지.
카드를 바이저에 장전한다.
마그나 바이저:=슛트 벤트=
몬스터를 상대하고 있던 모쌉과 건담..
건담:...!!
마결이 무기 소환한거보고 주먹한대치고 뒤로 빠진다.. 그에 둔한 모쌉은.
모쌉:어?...
이제서야 마결이를 본다.
모쌉:우왁!
헐리우드액션을하듯 온몸을 날려 뒤늦게 피하는 모쌉과 동시에 기가캐논을 펑펑 쏴대는 마결.
몬스터:#ㅕ@%ㄲ#(@$!)$*!@%(!@$)! (니마 매너좀!)
덩치에 비해서 그걸 다 피해가면서 도망가버린다.
다음날. 또 똥차를 선으로 유인하는 모쌉과 건담. 이번엔 누구?!
킴통차:처음 뵙겠습니다. 킴통차라고합니다.
유이:유이..라고 합니다. 호호호 (거듭말하지만 킴잎새 여동생이다)
그리고 담장에서 감시하고 있는 모쌉과 건담.
건담:결국 유이까지 끌여들이고 말았지만.. 하지만 결국 저남자가 범인이 아니었구나..
모쌉:안심해라..믿는자는 구원받아..
한편 현장에서는..
킴통차:흥, 당신도 장난 반으로 온거군요..
※이생퀴 정말 안되겠네?
유이:아뇨!
킴통차:..?!
갑자기 넙쭉 절을하는 유이..
※아 쉚
모쌉:어째서 유이가.. 저런 녀석에게..혹시 진심으로 저 남자를..
건담:틀려. 남자의 마음을 끌어들이려 하는거야..
모쌉:과연?..
그 광경을 지켜보고있다가 달리는 유치원생 둘.
게다가 식당여자까지 봐버리고... 뒤늦게 딴청짓는 두사람..
뭐 그래도 똥차의 집에 접근하는것까지의 성과를 거둔 유이.
유이:실례하겠습니다~^^
잔뜩 흥분한 킴통차.
킴통차:부디 이쪽으로.. 하지만 기쁘네요~ 이방에 여자가 들어오는건 처음이에요! 부디 이쪽으로.
유이:예~^^
킴통차:커피로 괜찮습니까.
유이:예 부탁합니다~.^^
킴통차:예!
당장 부엌으로 들어가 카피를 찾는 통차, 그리고 주위를 몰색하는 유이.
킴통차:죄송합니다 커피가 다 떨어져서.. 곧 사올테니 기다려 주세요.
유이:네~ ^^
그렇게 허둥지둥 밖으로 나가는 통차, 통차가 나가는걸 확인하자 행동개시로 들어간다.
유이:좋았어~
그리고 온 방안을 뒤지기 시작한다.
유이:나가토씨~ 동료1씨~ 나가토씨~
※그 작은 휴지통에 사람이 들어있을꺼라 생각하는거냐?!
그리고 건너편 건물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건담과 모쌉.
건담:내놔..
모쌉의 망원경을 가로채간다.
모쌉:뭐..뭐야?! 내거라고.. 그만둬..
여기는 망원경가지고 실랑이벌이는동안 다시 방안을 뒤지고 있는 유이는 잠겨저 있는 문을 아무리 열려고해도 안열리자..
유이:좋아~!
뒤로 돌아서 몸통박치기로 문을 열고만다...(헐 괴력..)
그리고 그방의 옷장부터 열고본다.
유이:나가토시!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하고 황급히 방을 나가다가 책장을 넘어뜨리는 대형사고를 치고만다.
※넘어진다!!
유이:으아아아~ ;;;
결국 책장에 있는 책하고 물건들까지 다 쏟아져버리는데...
※이런 무책임..
그리고 다른문도 열려다 안열리자 또 몸을 날리는 유이. 이번엔 아예 부서졌다.
하지만 꿋꿋하게 일어나 방안을 뒤지는 유이.
나가토:동료1씨! 나가토씨이~~
한편. 밖에서도 지켜보고 있던 모쌉과 건담. 마결이 전화가 오자 받는다.
모쌉:예... 뭐?...뭐라고?
자기집에 물구나무서기를 한채로 통화하는 마결.
마결:킴통차는 범인이 아냐.. 나가토씨가 유괴된 날에 알리바이가 있어..
모쌉:그럼 대체 누가?
그것도 모르고 계속 방이란 방은 다 뒤지는 유이.
유이:나가토씨! 동료1씨!
※사람이 전제렌지에 들어갈 수 있을리가 없자나!!
※냉장고는 왜 또 열어!!
결국 아무런 성과도 없이 킴통차가 오기전에 그방에서 철수하고 마는 유이.
다음날. 마결의 집에서 밥먹는 모쌉과 건담.
마결:깝췯년?
모쌉:그래, 이번에야말로 진범이야. 편집장의 이야기에 의하면 ORE저널에 원한이 있는듯해
모쌉:편집장의 얘기에 의하면 이전 회사의 여회장이었던듯한데 편집장의 기사때문에 회사가 기울었데..
마결:그걸 어떻게 아는거야..
모쌉:그야말로 작전대로야.
마결:뭐가 작전이야. 아마 ORE저널에겐 나가토씨가 필요하단거야
모쌉:편집장을 얕보지마.
마결:난 그렇게 말한적 없어.
건담:그만둬라 이제 짜증난다. 더이상 쓸데없는 수다좀 하지마라 나는 그만둔다.
모쌉:그만둬? 뭐야 그거.. 그런 맘대로인 기분이냐..
마결:너 하나하나 따지지마. 대체 우리들이 왜 이렇게 있어야해? 너랑 같이 있으면 미묘하게 지친다고..
모쌉:확실히..;;
식사 끝.
그날 오후.
"딩동~"
깝칃년:예.
문을 연다.
깝칃년:..? 뭔가 용무라도..?
모쌉을 집안에 들이는 깝칃년
깝췯년:어머 어머 오늘은 멋진남자가 둘이나~ 한가하던 참이었는데 지금 차가운거라도 갖고올테니
모쌉:...?!
마결이가 먼저 와있었다..
깝췯년이 없는 사이에 마결에게 들이대는 모쌉.
모쌉:당신, 세일즈맨으로 된척으로 숨어들어온거냐.. 좋은 작전이잖아..
마결:조용히 있어.
모쌉:나랑 같군.
마결:창피해진다..
그때 또다시 울리는 초인종
"딩동~ 딩동~"
깝칃년:예~
모쌉과 마결이 신경전을 펼치는사이에 또다시 누군가를 집안으로 들인 깝칃년
깝칃년:어머~어머~어머~ 멋진 남자들이 세명이나~
들어온 남자는 다름아닌 건담이었다.. 빤~히 쳐다보는 모쌉과 마결..
모쌉/마결:ㅡㅡ
건담:...;;
깝칃년:지금 차가운거 가져올테니 맥주가 좋을려나.. 오호호호~
잠시후. 상자에서 찻잔을 꺼내는 건담.
건담:이겁니다.
깝칃년:아아~ 멋진 컵이네요~
건담:예, 꽤나 보기힘들겁니다.
모쌉:...??..??..? 아! 저거 우리 ㅋ...
순간 몰래 탁자밑으로 모쌉의 다리를 꼬집는 건담.
깝칃년:에?
건담: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깝칃년:아.. 그래서 당신은 무엇을 가져온 것일까?
이번엔 모쌉에게 관심을 보이는 깝칃년
모쌉:예? 아.. 냄비입니다.
황급히 가방에서 냄비를 꺼내는 모쌉. 옆에서 풉하는 마결과 괜히 쪽팔려 시선을 다른데레 돌리는 건담.
깝칃년:.....
재빨리 화재를 마결에게로 돌려버리는 모쌉.
깝칃년:...??
한번 헛기침을 하더니 지갑을 꺼내더니 자기 명함을 깝칃년에게 건내는 마결.
마결:뭔가 곤란한 일이 있으시면 여락해주세요.
깝칃년:아하..예..
마결의 뒤통수에 속닥거리는 모쌉.
모쌉:너말야.. 무슨짓이야? 이번 사건으로 장사해 먹을려는 거냐.
마결:달라 나는..
모쌉:뭐가 달라 너 이사람을 변호해 줄꺼냐?
마결:그러니까 다르다고 했잖아..
건담:왠만큼 해라..
그만하라고 말한뒤에 다시 깝췯년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건담..
건담:......
마결/모쌉:!!
모쌉:역시 범이었던 거야!
서둘러 밖으로 뛰쳐나오는 세사람. 사실 진의는... 얘네들이 너무 수상쩍은 짓들하니까 도망치는것. 아무튼 벌써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고있던 깝췯년. 세명은 계단으로 황급히 내려간다.
한편 1층에도착해서 나오자마자 난데없이 몬스터가 나타나 깝칃년을 데려가 잡아먹어버린다. ※맛없을거 같은데..
잡아먹혀버린 직후에 1층에 내려온 세남자.
몬스터를 3:1로 다구리를 깐다.
모쌉:어쩔꺼야.. 그 아줌마가 당해버려서.. 나가토씨가 어디있는지 모르게 됐다고!!
생까고 몬스터에게 다시 덤벼드는 건담.
모쌉:어이 건담!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모쌉다 다시 몬스터에게 덤벼드는데 어디선가 감지된 또다른 몬스터의 기척 매미소리와 뒤섞여 들린다.
모쌉:..!! 이 소리는..
현실로 뛰쳐나가는 매미몬스터
모쌉:그런가..저 몬스터가 혹시 나가토씨를 납치했다면..
매미몬스터를 뒤따라 현실로 뛰쳐나와 덮친다. 그때 한구석에서 발견된 두여인네
몬스터를 붙잡아 나왔던 거울앞으로 끌고가는 모쌉.
모쌉:건담~!!
매미몬스터를 걷어차서 유리속으로 집어넣어버리는 모쌉. 몬스터가 튀어나오자마자 바로 마결이가 공격해서 공중으로 튕겨버린다.
매미몬스터:@#$(#$(!%&!$&%!)!#!(@!& (아슈발 매너좀!)
공중에 뜬 몬스터를 건담이 내려찍어 폭파시켜버린다.
모쌉:좋았어~☆ 휘유~
그대로 가버리는 모쌉.
※얌마 얘네들 데려가야지..
그날 구출기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된 모쌉/건담/마결/나가토/동료1/유이
나가토:왠지 미안하네..이번 사건으로 모두에게 폐끼쳐서
유이:아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건담:유이도 선봤으니까.
모쌉:유이, 상대남자에게 차였다고 합니다 ※집을 완전 초토화 시켰으니...
유이:--^
마결:이것도 저것도 모두 모쌉의 빠른 행동 덕이지..
모쌉:~♬
마결:네덕에 이야기가 복잡해졌어..
새우튀김을 유이한테 주는척하다가. 도로 나가토 접시에 얹혀주는 마결.
모쌉:뭐야, 당신도 이작전에 낀 주제에..
말다툼하던지 말던지 음식을 추가주문하는 동료1
동료1:이거랑 이거.
마결:난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나가토씨를 위해서라면..
그저 피식거리는 건담.
건담: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거다.
마결:...
모쌉:나는 절대 허락안하니까 너랑 나가토씨.. 어처구니 없어..
마결:너랑은 관계없잖아.. 빠져있어.
모쌉:#$*#@!(
건담:그만둬..
그렇게 식사를 끝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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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겠습니다
민선예
프레데토
GG홀릭a
모르면쌉쳐
나라짱게임짱
中。
기동전사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