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도없는걸 갑자기씀
애초에 맞춤법은 GG입니다
이상이란 개념이 잘 적용되는지도 모르겠고
걍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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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理想]
1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상태.
이상을 향한 열정
높은 이상을 품다
이상을 실현하다
자넨 이미 이상으로만 달아 있는 청년이 아니야. 현실에 몸담고 있는 성년이란 말일세.≪이문열, 영웅 시대≫
2 <철학>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 절대적인 지성이나 감정의 최고 형태로 실현 가능한 상대적 이상과 도달 불가능한 절대적 이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
이상자....
자신의 이상과 타인의 이상을 융합시켜
실체화하는 특기가있다...
실체화는 확률적으로 발동한다
그외 특별한 스킬,능력치 보정은 이루워지지않는다..
....
ㅡ이걸로...해볼까..?ㅡ
순간 눈이부신다
공허한 공간....주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잠시후 눈앞에 메시지 하나가 보인다
'튜톨리얼을 진행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튜톨리얼은 귀찮다...애초에 이런 가상현실게임은 언제부터인가 차고넘친다...
같은 시스템과 비슷한 몬스터들...
이 게임을 시작한건 이상자라는 거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직업때문에이다...
처음 이 게임에서 이상자라는 직업을 선보였을때 반응은 뜨거웠다...
하지만 언제 발동할지모르는 이상의 실체화는 언제 어디서 사용할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별 소용없다는 의견들이 쏟아졌고
그 조건은 타인과의 이상과 나의 이상의 융합...예를들어 내가 물을 떠올릴때 타인이 불을 떠올리면 말도안되는 융합이된단소리다
더군다나 레벨업시 부여되는 스킬포인트는 2개 각직업군들은 이스텟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위해
그 직업에 적합한 스텟에 투자하지만
이상자는 이상력이라는 말도안되는 스텟에 스텟포인트 하나를 어쩔수없이 지불하게된다...결론적으로 스텟포인트는 '하나'..
실체화는 극히 확률적....그리고 구체적인 능력치보정도없고...스킬도 마땅히없다...
서버에 이상자는 단 몇명에 불과할정도로 버려진 직업이라고 볼수있다...
난 이 직업을 선택한건...단지..재미를위해서다...
얼마나 불안정한 게임이 될지모르지만...한없이 같은 게임이 나오는 이 시기에...이보다 재밋을건 없다고 생각하고...
.....
눈 앞에 거대한 대도시가 들어온다...
한없이큰....사람도 타 게임들처럼 언제나 북적거린다...
스텟창을 열었다...기본 적이라면 레벨1때 부여되는스텟은 2개...하지만 이상력때문에 이상자는 어쩔수없이 하나...
난 5분정도 고민하다가 힘에 스텟을찍어줬다...
어차피 실체화가 확률적이라면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데미지위주로 가는쪽지 좋다고 생각해서이다..
거대한 대도시를나와 눈앞에 보이는 숲...
어지간이 많이 봐와서 이젠 놀랍지도않다....역시...초보자의 숲하면 슬라임 이지...
예상대로 슬라임들이 보인다...인벤토리에는....단검..
ㅡ하아...끔찍하다...매번 같은 플레이라니...ㅡ
슬라임들을 한없이 잡아간다...1시간 반동안 슬라임만 짧은 단검으로 주구장창 잡았다...레벨은6....
스텟포인트는 5개...모두 힘에 투자했다...
ㅡ음...무기좀 바꾸고 다음사냥터로...ㅡ
마을로 가는도중...갑자기 눈앞에 나오는 메시지
<<두개의 이상을 합쳐라>>
ㅡ어?뭐야?! 잠깐만...실체화는 피격,타격시 확률적으로 발동되는게 아니였어?
이건 이미 확률 개념이 아니잖아?! 젠장...어쩌란거야!ㅡ
이미 실체화의 딜레이창은 활성화 되었다...처음으로 발생된 실체화...
필요하던 필요치않던 언제 다시 발동될지 모르는 특성이다...한번써보는것도 나쁘지않다...
다만...다른 유저의 이상이 필요한데... |
프레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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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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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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