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쌉 : 왜 그러신가 ㅋㅋㅋ
천화 : 닥처라 쪽바리
'슈슈슏ㄱ!'
모쌉 : 이것도 허접기술인가?
천화 : 젠장...내 본모습은 도대체 언제 나온단말인가!!!
모쌉 : 본체든뭐든 널 죽이면 그만이야 그럼 난 일본에서 짱먹는거라구 ㅋ
'칼부딧치는 소리'
모쌉 : 뭐야?
피자 : 뭐긴 나지
모쌉 : 꺼져줄래? 난 지금 저놈을 죽여야되 너랑 대결할 시간이 없거든
피자 : 웃기는군 피자의 심판을 받거라!
'파바바바파파파파팟'
'쿠우우우우웅ㅇ!!'
'푸쉭~'
모쌉 : 쪼잔하게 이것도 장풍이라고 날리는건가?
피자 : 말도안되... 고작 팔로 막아내다니 니놈으 ㅣ정체가 뭐냐!!
모쌉 : 난 모쌉권 창시자 모쌉이다! 내 몸은 금강불괴며 강철이지!
피자 : 금강불괴?! 아무도 전수해주지 않는다는 그 전설의 소림사기공인가?
모쌉 : 그렇다 이제야 알겠나? 너의 장풍따위 한순간이지
------------------------------------------------------------------------------------------
모쌉은 금강불괴를 터득했으나 그가 걱정하는것이 하나가있었다
바로 몸속 깊숙히 존재하는 암이라는 병이있다
모쌉은 치료할려고했으나...
키든의원 : 흐음... 침을가져오게
모쌉 : 정말 암을 치료할수있는거요?
키든의원 : 그렇소 난 한의원중에서 최고라오
모쌉 : 그럼 시작해주시오
'뚜퉄!'
키든의원 : ?!
모쌉 : 무슨 문제라도?
키든의원 : 미안하지만 자네 병은 고칠수가 없구려
모쌉 : ㅡㅡ?
키든의원 : 자네는 금강불괴를 터득했기 때문에 침따위가 꼿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못고친다는거요
모쌉 : 뭐요? 금강불괴때문에 못고친다는거요?
키든의원 : 그렇소 설령 미래시대의 최첨단 의료기구가 있어도 못고칠거요 암은 몸속에서 그대로 유지될것이며 그게 증폭하면 자네는 죽게되지
모쌉 : 쳇... 역시 겉은 강해도 안의 장기는 못고친다는거군 뭐 상관없소
------------------------------------------------------------------------------------------
피자 : 위험해... 저자를 이길수가 없다
------------------------------------------------------
1.모쌉을 유인하여 몰래 도망간다
2.이판사판으로 공격한다
3.분신술을 이용해서 다굴깐다
4.피자권의 궁극기를 쓰고 불구가 된다
5.죽은척을한다
------------------------------------------------------
피자는 4번을 선택했다.
피자 : ?! 안도ㅣ 시발!!! 5번을 선택해야는데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
모쌉 : 자 어서 덤벼라 조센징!
피자 : 좋아 나의 궁극기를 쓰지...
모쌉 : 호~ 궁극기라?
피자는 갑자기 몸에서 피가 분출되고 몸은 아예 빨갛게 변했다
모쌉은 조금 경악했고 피자의 몸은 점점더 커져갔다 팔과 다리 상체,하체 모든 몸이 길어졌고
잠시후... 피자는 고통스러웠는데 '펑!!' 하고 몸이 터져버렸다
그렇게 피자는 궁극기는 개뿔 쓰지도못하고 자신의 몸을 터트려서 사망하였따
모쌉은 한참동안 웃었다
모쌉 : 좋아 이제 걸리적대는 조센징은 사라졌다 저놈만 처리하면 되는군
'촤아!!'
모쌉 : ....?
천화 : 드디어 내 본체가 돌아왔다... 수천년동안 봉인이 이제서야 풀리는군 하하하하!!!
'털썩...!'
'쿵!'
모쌉은 배가 갈라져서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공중에서 떨어졌다
금강불괴를 터득한 그는 천화에게 패배하고 사망하였다
천화는 예전의 암흑왕이였다 금강불괴를 터득해도 암흑왕한테는 그저 한방감이다
이제 천화의 본체를 찾았으니 무림세계는 또 다시 혼란에 휩사이게 될것이다
다만 잎새는 점점 회복을하는데...
천화 : 이제 모두다 처리했으니 잎새와 슈나이저만 남았군
'콰앙ㅇ!!!'
'피융!!'
잎새 : !!!
슈나이저 : ?!
호위무사 : 왠 놈이냐!
천화 : 내앞에서 꺼져라
호위무사 : 꺼지라고? 꺼지는건 그쪽일텐데...
천화 : 감히... 나! 암흑왕한테 대적하려는건가?
호위무사 : 암흑왕이든 뭐든 창으로 박살낸다 여기선 한발짝도 못올것이야!
'터벅..'
천화 : ?? 푸하하하!!! 한발짝 움직였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자나?
호위무사 : '촥!!'
천화 : ....멋진 기술이군 나의 등을 베다니
호위무사 : 이판사판이다!!
천화는 맨손으로 창을 막아내고 호위무사는 창을 힘껏 휘둘렀다
하지만 천화는 약간 버거웠다 맨손으로 창을 상대해서 그런지 힘겨워 보였다
이 정체불명 호위무사는 모쌉,똥차,피자보다 100배는 강했다
그의 출생지와 나이는 불명이고 이름도 모르며 무명인이라고 불린다
천화 : 제길 도대체 니 정체가뭐냐!
호위무사 : 나는 무명인이다! 널 죽일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것이야
천화 : 빌어먹을 호위무사라서 쉬운줄 알았더니 말이 씨가됐다...!
호위무사 : 이야압!!
'쉬잉!!'
천화는 한팔로 창을 막으려고 했지만 천화의 팔을 잘려나갔다
하지만 그는 암흑왕이라서 그런지 단 1초만에 팔이 다시 생겨났다
호위무사는 약간의 움직임과 놀래는 표정도 없으니 여전히 무표정이였다
천화 : 내 팔이 재생됐는데 움직임과 표정이 변하지도 않다니 대단하군!!
호위무사 : 닥쳐라!
잎새 : 그만둬라
호위무사 : 네!
천화 : 외외로군 호위무사가 너 따위를 섬기다니 아깝군 아까워
잎새 : 웃기는군 이자는 내 수제자다 그리고 슈나이저의 호위무사가 됐지
천화 : 뭐라고?! 저 호위무사가 니 제자라니...
잎새 : 몆백년전이였지 내 제자는 어렸을때 내가 주워서 키웠다 다만 성인이되자 이름과 출생지를 모르고 부모도 모른다
그래서 그냥 무명인으로 살아가게 해줬지
천화 : 그렇군... 그런데 그 창술도 니가 가르친건가?
잎새 : 그래 창술도 내가 가르쳤지 하지만 지금 호위무사가 시전한 창술은 내가 전수한게 아니다
천화 : ?! 그럼 뭐냐 또 다른 스승이 있단 말인가
잎새 : 아니 내 제자가 혼자서 연구하며 터득하고 수련해서 자신만의 창술을 만들어냈지
나보다 더 높은 창술을 자신이 만들어낸것일뿐 내 창술도 한수아래다
천화 : 말도안되는군... 잡담은 여기서 끝내고, 너부터 처리해야겠어!
잎새 : 좋을대로
'콰앙!!!!!'
'푸쉭~'
천화 : 나의 암흑장풍을 한손으로..?!
잎새 : 미안하지만 나한텐 장풍은 안통한다 그리고 널 한팔로 상대해주지
천화 : 미친...! 암흑왕한테 죽고싶은게로구나!!!
'탁타탁타탓!'
천화 : 말도안되... 내 모슨 공력을 쏟아부었는데 한팔로 다 막아내다니!!
잎새 : 이거 미안하구만 다시 환골탈태를하고 내 꼿휴가 고자되었다니 더 강해졌더라고
천화 : 제길... |
마지막잎새
아키몬드
천화
전설의연금술사
시로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