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めたい うみ(차가운 바다)
제34화
시로쿠모와의 대결에서 큰 상처를 입고 유게리절벽에서 하덴부르크마을로 내려와
상처를 치료하며 쉬고있는 라이가일행,....
그들은 몬스터헌터들과 함께 시로쿠모와 전투를 벌이던 중 상처를 입고만다.
그러나 라이가일행의 하륜,마리스와 몬스터헌터의 홀릭의 도움으로 하덴부르크의 여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치료를 받으며 쉬는 라이가일행들은 홀릭에게서 특별한 정보를 얻고만다.
바로 원래 몬스터헌터의 멤버였던 한분의 위치와 그의 정체였다.
발가스와 같은 초인오크족이라고 하는 그는 과연 누구일까 굉장히 궁금해하기 시작하는
라이가일행들이었다.
"저기...그럼 그분도 발가스와 같은 격투가인가요?"
"으음,..글쎄 정확히 따지면 격투가는 아니지만,.....확실한건 발가스라는 놈보다는 강해"
",......강하다구요?.."
"원래는 우리와 같이 이곳 하덴부르크에서 몬스터사냥을 즐겨하던 놈이었는데
무슨일인지 갑자기 다른대륙으로 사냥을 하러 떠나겠다는거야..."
"자진탈퇴한건가요?!"
"글쎄..우리로서는 말릴수 없었고 워낙에 강하다보니 혼자서도 사냥이 수월했거든,...."
"그럼 몬스터헌터중에 제일 강한건가요?"
"으음,...제일?....각각의 특성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은 그렇지.."
"우오,.."
"한번 가서 만나볼래?....만약 그놈이라면 대마왕이라는놈의 정보도 알수있을거같은데.."
"하지만 몬스터헌터들도 대마왕의 정보는 모르자나요..."
"헤헤..그건 사실이지만 지금 그놈이 있는곳도 대마왕의 침범을 받았을지 누가 알아?"
"아하...."
"그럼 내일 오전으로 출발하는걸로 하고 쉬고 있어,배는 우리가 마련해줄께."
"네...."
그렇게 여관방에는 라이가일행들만 남게 되었다.
마부와 드로이는 많이 피곤했는지 이미 침대에 누워 잠이 들어있었다.
하륜,마리스,홍개한,라이가는 서로 얘기를 나누다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창가로 쏟아지는 햇빛에 잠이 깬 라이가,...
여관방에는 이미 다른 일행들은 자리를 비운상태였다.
서둘러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여관방을 나와 로비로 향하였다.
나머지 일행들은 로비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다.
"여어~라이가..이제 일어났냐?"
"뭐야...일어났으면 깨우지..."
"자는놈을 왜 깨워,...잘도 자더구만,...하하하"
"나도 밥이나 줘,.."
"아줌마 여기 1인분 더요~!!"
"몬스터헌터들은 어떻게 됐어?..만났어?"
"어...이따가 아침먹고 항구에서 만나기로 했어...."
라이가는 그렇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라이가일행들과 함께 각자물건을 정리하고 여관을
나왔다.이제 항구를 향해 걸음을 옮기며 라이가일행들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했다.
하덴부르크 항구,...
평범하게 생긴 항구의 선착장에는 여러대의 배들이 세워져있었고,라이가일행들은 몬스터헌터
들을 찾으며 항구주위를 맴돌았다.
"라이가~!"
"저기있다...네~!"
라이가일행들은 몬스터헌터들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이 배에요?..우리가 타고 나간다는게?..."
"응,....이 배가 너희들이 타고나갈 배다,..."
"우오...근데 다음마을은 어디죠?"
"다음 너희들이 갈곳은 럼 포트베베겡이라는 곳이야...."
"럼 포트베베겡이요?...그기가 어디에요?처음듣는곳인데,..."
"여기선 꽤 먼곳이야,..가는 도중에도 위험한곳이 있긴하지만 너희들이라면 그정도는,..
럼 포트베베겡의 대한 정보는 그다지 많지가 않아..."
"우리끼리 가라고요?.."
"아니지..그래서 홀릭이랑 라비가 같이 동행해줄꺼야..물론 그곳의 너희들을 데려다주는것
뿐이야,..그러고는 우린 다시 돌아오고,.."
"음,..좋아요...하하하...그럼 이제 출발하죠..."
"좋아...자...모두 올라탈라고,..."
라이가일행들과 몬스터헌터의 홀릭,라비는 준비된 배에 올라타 항해를 시작하였다.
라이가일행들은 나머지 몬스터헌터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이별을 했다.
하덴부르크로부터 배는 이미 멀리 떨어졌고,시원한 바닷바람이 라이가들을 맞이했다.
"홀릭,...그런데 중간에 위험한 곳이 있다는게 아이스드러머해같은곳을 말하는건가요?"
"아이스드러머해?..아...사라하 투스네와 아르바 트로스 사이에 있는 그 해양?"
"네...저희도 대마왕찾으러 다니면서 그곳을 지나온적이있거든요.."
"오우,..그래?...우리도 그곳의 몬스터에 관심이 있어...꽤 잡을만하다던데..."
"글쎄요..우린 좋은배를 타고지나가서 몬스터습격을 안받았거든요."
"좋은 배?.."
"네...파푸니카라고 아세요...?...사라하투스네의 왕의선박이요."
"오우,..그런것도 타고 다녔단말이지..."
라이가와 홀릭의 대화는 계속되었다.
한시간 경과 후,...라이가일행들이 타고 있던 배주변에는 파도가 슬슬 치기 시작했다.
다가오는 바닷물은 점점 어두워지며 검은색으로 변하였다.
구름 역시 비가 올듯 먹구름이 쌓였었고,멀리 보이는 곳에는 뱀같이 생긴 큰 몬스터들이
우글되는것이었다.
"으허억~!!.....호..홀릭...!!....라..라비..!!....저..저기..."
"하핫...드디어 블랙스모크해에 도착이군....심심하던차에 잘됐어...라비!~"
"오케이...몬스터사냥이나 해보자고,.."
라이가들은 배의 몸을 숨길수 있는곳으로 모두 몸을 숨겨 라비와 홀릭을 지켜보았다.
라이가들의 배가 다가가자 검은바다위 몬스터들은 모두 배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몬스터는 바로 광천버팔로였다.
뱀같은 피부와 모양에 크기는 상당했고 날카로운 이빨과 뿔이 있었다.
라이가들은 처음보는 몬스터에 놀라 당황했다.
광천버팔로는 라비와 홀릭을 향해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마이트 오브 헤븐!!"
홀릭은 자신의 주변으로 큰범위의 마법진을 소환해 신성한빛이 나오게 했다.
광천버팔로들은 마법진 안으로는 더이상의 접근이 불가능했다.
"스톰 브링거!!"
라비는 하늘로부터 번개를 소환시켜 광천버팔로들을 하나하나 명중시켰다.
스톰 브링거에 명중한 광천버팔로들은 하나씩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렇게 10여분을 광천버팔로와 싸우던 라비와 홀릭은 모든 광천버팔로를 쓰러뜨리고
광천버팔로에게서 금화와 뿔을 얻었다.
"우와~!!!.....대단해요!!"
"하하...이 정돈 장난이지..."
"그렇게 하면 돈은 금방 버시겠어요"
"무기나 장비값이 비싸다보니 오랫동안 이런짓해야하는게 문제지"
"부럽다는 말밖에...."
"너희들도 충분히 할수 있어,...자 다시 출발..."
라이가들의 배는 블랙스모크해를 벗어나 다시 럼 포트베베겡을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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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엔젤
아키몬드
천화
전설의연금술사
시로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