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전부터 유수의 해외 미디어로부터 PlayStation®3 (PS3™) 독점작으로 정통적인 야구게임을 가장 잘 진화시켰다고 평가를 받은 ‘MLB 11 : 더 쇼’의 가장 큰 특징은 ‘조작성’에 있다. 아날로그 스틱을 극대로 활용한 ‘순수 아날로그 컨트롤 시스템 (Pure Analog Control System)’을 채용해 투구를 하고, 타격을 하고, 송구를 하는 모든 과정을 이전보다 더욱 정밀하게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날로그 스틱을 아래로 내렸다가 올리면 타격이 이루어져 투수의 동작에 맞춘 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특히, ‘홈런 더비’ 모드는 동작인식게임용 PlayStation®Move 모션 컨트롤러를 지원해 자신의 스윙 궤적에 똑같이 반응하는 경쾌한 타격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PS3™용 ‘MLB 11 : 더 쇼’의 또 하나의 새롭게 채용된 특징은 친구와 팀을 이뤄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옵 모드 (Co-op Mode)’이다. 자신과 친구의 역할을 내야와 외야로 역할을 구분하거나, 각기 다른 투수나 대타를 기용할 수 있으며, 1 대 2, 2 대 2, 2 대 CPU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PS3™용 ‘MLB 11 : 더 쇼’는 3D 입체 게임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야구 게임의 특성상 타석에서 내야, 외야에 있는 선수를 보면 원근감을 생생히 느껴지는 등 그 어떤 게임보다 3D 입체가 주는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플레이어를 만드는 과정이 더욱 현실적으로 발전되고, 새로운 트레이닝 모드가 탑재돼, 자신의 선수를 키워나가는 재미가 더욱 커졌다.
▶Pure Analog Control
Classic과 Meter 방식에 더해 Pure Analog Control 방식이 추가되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피칭, 타격, 투구가 가능해짐. 보다 다이내믹한 타격 타이밍이 가능해짐.
Pure Hitting: 오른쪽 스틱으로 스트라이드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함.
Pure Pitching: 새로운 미터 방식의 강약 조절과 공을 던질 위치를 지정할 수 있음. 조금 더 많은 집중력이 요구됨.
Pure Throwing: 방어적인 투구가 가능. 견제하고자 하는 베이스 방향으로 오른쪽 스틱을 밀면 그쪽으로 송구. 보내고자 하는 쪽으로 더 오래 누를 수록 더 빠른 볼을 보냄. 견제구 페인트도 가능.
▶Coop 모드와 ‘Challenge of the Week’
4명까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으로 멀티 플레이를 가능케 함.
수비시에는 내야와 외야로 나눠서 플레이하거나, 타석에 들어선 선수들을 서로 번갈아 컨트롤할 수도 있음.
1 vs. 1, 2 vs. 2, 2 vs. CPU 등으로 플레이가 가능함.
온라인에서는 최대 2대의 PS3를 연결해서 각각 2명까지 접속이 가능함.
‘Challenge of the Week’에서는 온라인으로 2-3분 단위의 짧고 빠른 형태의 1인용 도전을 다운로드 해서 플레이 할 수 있음.
1주에 하나의 도전, 매달 다수의 챌린지가 대기 중.
▶Road to the Show ver. 5.0
선수 생성 단계에서 슬라이더를 이용해 능력치, 외모 등의 조절이 가능함.
선수 성과 평가치에 따라 새로운 훈련 모드가 제시됨.
마이너리그 교체 로직 향상.
조직내의 라이벌의 실력과 비교해서 진척할 수 있는 시스템의 향상.
수비시 어시스트 모드를 끌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현실감 있는 수비 가능.
▶입체 3D와 PlayStation®Move 대응
MLB 11 The Show에는 최신의 입체 3D 기술이 도입되었고, 모든 게임 모드에서 적용 가능.
PlayStation®Move로 ‘홈런더비’에서 직접 스윙을 할 수 있음.
▶마치 실제 방송을 보는 듯함 리얼함
경기시 카메라 시점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음.
경기장 날씨 변경에 따른 선수들의 반응과 성과-흐림, 구름 조금, 완전 구름, 석양, 밤.
홈런시 폭죽, 불꽃 효과.
더 많은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포함해서 보다 방송 같은 프레젠테이션 제공.
많은 선수들의 실제 모션 캡쳐.
심판 성격에 따른 스트라이크와 볼의 해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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