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OF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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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OF THE END

장르: 액션
제삭사: 세가 기종: PS3
출시일: 2011,03,18
조회수: 20327

PlayStation®3 (PS3™) 전용으로 출시되는 ‘용과 같이 OF THE END’는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달리 황폐화된 도쿄의 환락가 카무로쵸를 배경으로 넘쳐나는 좀비에 맞서야 하는 네 명의 남자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용과 같이 OF THE END’는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4명의 캐릭터가 출연해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타이틀로, 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캐릭터들은 거칠고 남성적인 액션뿐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줘 한껏 진일보된 재미를 제공한다.

스토리 외에도 ‘용과 같이 OF THE END’에서 주목되는 특징은 스트레스 날려주는 호쾌한 ‘건 샷 배틀’이다. 일반 3인칭 슈팅 게임처럼 조준을 따로 해 맞춰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좀비가 있는 방향으로 방아쇠를 당기면 자동적으로 조준이 되며, 일부 무기에서는 탄약에도 제한이 없어 무차별적으로 몰려드는 좀비와 뜨거운 일전을 마음껏 벌일 수 있다. 물론 필요하다면 조준사격으로 헤드샷이나 적의 약점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들은 각 자만의 ‘건 샷 배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용과 같이 2의 적 보스로 등장한 고다 류지는 자신의 오른쪽 팔을 ‘개틀링 총’으로 변형시켜 압도적인 연사속도로 적을 일소하며,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는 거대한 저격총에서 나오는 놀라운 위력의 탄환으로 좀비 무리를 일격에 소멸한다.

더불어,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인만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도 여전히 존재한다. 배팅센터, 카라오케 등 기존 놀이 공간은 한층 더 진화됐으며, 사격장, 파치슬로 등 새로운 장소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들어갈 때마다 모습을 바꾸는 랜덤 던전으로 긴장감과 공포감이 큰 대신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카무로쵸 언더 그라운드’ 등 새로운 요소가 대폭 추가돼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전설의 4남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간 드라마
용과 같이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은 4인의 캐릭터가 등장.
시리즈 전작인 4때와 마찬가지로 4명, 키류 카즈마, 아키야마 슌(용과 같이 4 첫 등장), 마지마 고로(시리즈를 통틀어 키류의 라이벌이자 친구), 고다 류지(용과 같이 2의 적 보스)가 등장합니다.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흥미 진진한 인간 드라마 이외에도 어째서 현대의 도쿄 카무로쵸에 좀비가 나타났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다 보면 드러나게 되는 숨겨진 진실 또한 압권입니다.

▶간단 &호쾌 박력 만점의 건 샷 배틀!
용과 같이의 건 샷 배틀은 일반 TPS와 다르게 조준은 불필요.
플레이어는 적이 있는 방향을 향해 방아쇠만 당기면 자동으로 조준이 되며 명중이 가능!
또 핸드건계의 무기는 탄약수가 무한이어서 재장전에만 신경을 쓴다면 탄약이 닳을까 조심할 필요 없이 몰려드는 좀비를 마구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물론 별도로 조준 사격을 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조준 사격을 통해서는 헤드샷이나 적의 약점을 노려 공격하는 것이 가능. 이 방식을 통해 누구가 쉽고 호쾌하게 좀비를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건 샷 배틀을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최대 4개까지 무기 장비가 가능.
또 4명의 각 주인공에게는 그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각자가 특기로 하는 무기가 따로 존재하며 그 캐릭터에게 맞는 무기를 쓸 경우 한층 더 위력이 높아지므로 이러한 특징을 잘 살려 유리하게 배틀을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총질은 No!
기본적으로 총을 이용한 사격이 중심이지만, 단순히 총만 마구 쏘아 좀비를 쓰러뜨리는 것은 아닙니다.
화염병을 던져 총으로 쏘아서 잔뜩 몰려든 좀비들에게 불을 붙이거나 건물 위에 쌓인 골재들을 노려 떨어지게 해서 좀비를 일소하거나 또는 거리 여기저기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의 급유통을 노려 폭발을 일으키거나… 히트 스나이프라 불리는 이러한 액션들을 사용하면 좀비 무리를 효율적으로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박력 만점의 화려한 연출 또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총 뿐만이 아니라 장갑차, 불도저, 피칭 머신, 전동 톱 등 "이런 것까지 무기로 쓰다니!" 싶은,
실로 다채로운 무기가 등장하여 그러한 이색적인 무기를 이용한 새로운 액션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격투 액션도 여전히 존재.
좀비가 총을 쏠 수 없을 때까지 다가오거나 아직 재장전이 끝나지 않았다면…
자신의 주먹과 발로 그리고 자전거, 쓰레기통, 간판 보이는 모든 것을 이용해 좀비를 쓰러트리십시오!

▶새로운 모드 도입 "파트너를 만들어라"
이번 작에서는 “파트너를 만들어라~ 내 등은 너에게 맡긴다!~”라는 새로운 모드가 도입.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만나게 되는 인물을 나의 파트너로 삼아 함께 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인을 위한 스팟도! 좀비 따위로 카무로쵸는 잠들지 않는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성인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번 작에서는 기존 플레이 스팟에 파치슬로, 사격장의 새로운 스팟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배팅 센터, 노래방, 룸싸롱 등의 플레이 스팟은 한층 더 파워업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들어갈 때마다 모습을 바꾸는 랜덤 던전으로 긴장감과 공포감이 큰 대신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카무로쵸 언더 그라운드”나 좀비의 비밀에 다가가는 좀비 연구가의 지령과 특수임무를 미션 형식으로 클리어해나가는 기능이 있어, 플레이가 한층 더 다채로워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