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6는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신규 차량과 트랙, 향상된 게임 기능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새 게임은 전세계의 수백 만 GT 팬은 물론, 레이싱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놀라움을 줄 것이다.
▶역대 최대 수록 차종
GT6에는 정교한 디테일로 재탄생한 차량 1,200대 이상이 등장한다. 모든 차량은 뛰어난 디테일로 디자인 되어, 외관, 조작감, 사운드 모두 실제 차량의 금속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미래를 달린다”는 컨셉트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Vision Gran Turismo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자동차는 게임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정상의 자동차 회사인 Audi,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세계 정상 브랜드 Nike 등과 Polyphony Digital Inc.가 협력하여 자동차의 미래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여 컨셉트카로 만들어진다. 이 자동차들은 그란 투리스모에서만 볼 수 있으며 현실에서도 (아직은) 볼 수 없다!
▶전세계 유명 서킷 수록
GT6에는 37 로케이션과 100 레이아웃이 넘는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아스카리 풀 트랙, 마운트 파노라마, 실버스톤, 브랜즈 해치, 윌로 스프링스 레이스웨이를 오차범위 약 1 cm로 재현하여 새롭게 수록하였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아레나가 새롭게 추가되어,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챌린지 시리즈를 만들고 도전할 수 있었다.
단순한 코스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실존하는 코스에는 경도 위도 정보를 바탕으로 치밀한 환경 시뮬레이션이 더해져, 움직이는 밤하늘까지 사실적으로 재현되었다.
게임 내에서 주행할 수 있는 코스를 작성할 수 있는 코스 메이커 기능이 전작보다 향상되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GPS 좌표 로깅 기능이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실제로 주행한 경로 정보를 불러 와, 게임 내의 코스로 재현하는 기능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다. “GPS 비주얼라이저”와 “데이터 로거” 기능 또한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모드
GT6에서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가상의 라이벌들과 겨루고, 싱글 플레이 타임 트라이얼을 즐기거나, 두 명의 플레이어로 분할화면으로 레이싱을 겨룰 수도 있다. “커리어 모드(전작에서 GT 모드)”는 현실의 레이싱 드라이버처럼 입문 레벨에서 시작하여 상위 라이선스를 획득해 가는 모드이다.
감독이 되어 드라이버를 육성하고 레이스 도중에 적절한 지시를 내려 승리를 노리는 B 스펙 모드.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 기능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다. 파워업한 B 스펙 모드를 기대해 보자
▶온라인 레이스
오픈 로비와 배포 이벤트 등 전작에서도 인기 있었던 기능에 더해, 이번 작품에서는 새롭게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였다. 나만의 클럽을 개설하고, 포럼에서 교류하거나 멤버 전용 레이스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클럽은 비공개 클럽일 수도,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공개 클럽일 수도 있다.
온라인 기능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을 때는 “퀵 매치”에서 사람수가 모이면 바로 레이스가 시작된다. “배포 이벤트”는 기간 한정으로 차례차례 배포되는 공식 레이스 타임 트라이얼 또는 드리프트 트라이얼 이벤트이다. 일정한 성적 이상을 기록하면 게임 내 크레디트를 획득할 수 있다.
▶차고
자동차 메이커 별로 구입할 수 있는 모든 차량이 모여 있는 “카 딜러”와 레이싱 모드에 적합한 차종을 엄선하여 제공하는 딜러인 “추천 차량”이 있다. 완벽한 차고를 만들었다면 전작에 비해 관리와 정리가 훨씬 간편해졌다. 또한 튜닝 상점에서는 타이어, 서스펜션 키트, 브레이크 키트, 트랜스미션, 클러치 & 플라이휠, 머플러, 과급기, 니트로 등을 게임 내 크레디트로 구입할 수 있으며, 엔진과 보디의 튜닝을 실시할 수 있다. 피트 서비스에서는 차량과 엔진을 세차하고 점검할 수 있다.
자동차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게임 내 크레디트를 사용하여 에어로 다이내믹스 파츠와 82 종류의 휠과 188 종류의 베리에이션을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파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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