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는 일본의 유명 게임 제작사 '타이토' 가 1987년 발매된 아케이드 게임 '더 닌자 워리어즈'를 슈퍼 패미컴 버전으로 어레인지하여 1994년에 출시한 '더 닌자 워리어즈 AGAIN'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당시 메인 스태프였던 'TENGO PROJECT'가 25년 만에 셀프 리메이크를 진행한 이번 작품은 16비트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캐릭터의 해상도나 패턴 등을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대폭적으로 수정하였다. 또한 2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거나 최초로 2인 플레이 모드를 탑재하는 등 신규 요소도 충실히 구현됐다.
-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리뉴얼된 그래픽!
이번 작품은 기존의 16비트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며 16:9 와이드 화면에 대응하기 위해, 플레이어블 캐릭터 해상도를 키우고 공격 패턴을 늘리고, 스테이지에 오브젝트를 추가하거나 보다 세밀하게 수정하는 등 그래픽을 대폭적으로 수정하였다.
- 드디어 실현된 대망의 로컬 2인 협력 플레이!
기존의 슈퍼 패미컴 버전에서는 실장되지 않았던 로컬 2인 협력 플레이가 이번 작품에 신규 요소로 추가되었으며, 싱글 플레이 및 2인 협력 플레이 모두 이어하기에 제한이 없어 마지막 엔딩까지 여러 번 도전할 수 있다.
- 2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 총 5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라!
공중전이 특기이자 쿠나이, 검으로 싸우는 밸런스 타입 캐릭터‘쿠노이치’, 스피드는 느리지만 쌍절곤을 이용한 강력한 파워 타입 캐릭터 ‘닌자’, 양손에 내장된 검을 휘두르며 뛰어난 속도를 보여주는 스피드 타입 캐릭터 ‘카마이타치’ 의 3명이 이번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신규 캐릭터로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팔로 예측 불능의 공격을 펼치는 테크니컬 타입 캐릭터 ‘야차’, 4m의 거구에서 나오는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헤비 타입 캐릭터 ‘라이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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